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 새누리당 「민생119본부(본부장 나성린)」는 11월 19일(목)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노후 화장실과 학교 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음.
???? 일시 : ’15. 11. 19(목), 15:00~16:30 ???? 장소 : 서울미동초등학교(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소재) ???? 참석자 ◦ 당 :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이현재 부본부장, 신성범 교문정조위원장, 이성헌 당협위원장,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신의진 대변인 등
◦ 교육부 : 이경희 교육안전정보국장, 학교안전총괄과장 등 |
□ 이번 현장 간담회는 각 교육청마다 무상급식 예산편성에 우선순위를 두어, 정작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한 학교 시설 개보수에는 투자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임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되었음.
□ 김무성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성린 민생 119본부장 등은 아직도 화변기*가 설치되어 있는 노후 화장실을 둘러보는 한편, 석면 등 유해 환경 및 건물 노후화로 인하여 아이들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학교 시설 곳곳을 세밀하게 점검하였음.
* 학교 전체 변기 중 화변기가 40% 차지
□ 이어 간담회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음.
◦ 각 가정에서 사용해 보지 않아 불편한 화장실 화변기 교체, 유해성이 높은 석면제거, 지진에 취약한 건물의 내진보강 등 개선이 시급한 사업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는데 참석자 모두가 공감하였음.
◦ 학교시설 개보수는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관계 당국이 협력하여 합리적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음.
□ 김무성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생활하고 있는 학교가 쾌적하고 안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당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강조하였음.
□ 새누리당은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환경,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 설 것임.
◦ 화장실 등 노후 학교시설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최우선적인 조치를 강구하고, 특히 학교 화장실 개선사업비를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나가겠음.
□ 새누리당 「민생119본부(본부장 나성린)」는 앞으로도 민생 현장 곳곳을 다니며,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더욱 앞장 설 것임.
2015. 11. 19(목)
새 누 리 당 정 책 위 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