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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민생119본부」청년 소셜벤처 현장 간담회
작성일 2015-12-29

□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민생119본부(본부장 나성린)」는 12.29(화) 서울시 성수동 「소셜벤처 밸리」를 방문,

 

 ◦ 청년 소셜벤처 활성화를 위한 현장 당정 간담회를 통해 소셜벤처 창업 애로사항 등 청년 창업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당국 및 대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음

 


  ◦일시 : ’15.12.29(화) 11:00~12:00
  ◦장소 : 서울 성수동 「소셜벤처 밸리」, 그라운드엠
  ◦참석자
    -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김태기 당협위원장, 정운천 민생119부본부장,

        정미경 나눔경제특위위원장, 김명연 나눔경제특위위원
    - 고용노동부 차관, 고령사회인력정책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 윤홍조 마리몬드대표, 정지연 에이컴퍼니 대표 등 사회적기업대표
    - 현대자동차그룹, SK행복나눔재단 등

 

 


□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사회를 혁신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의식이 매우 인상 깊고, 소셜벤처를 통해 시장과 정부의 관심밖에 있는 많은 사회문제가 시장 안에서 해결되는 사회혁신이 이루어 졌다며,

 

 ◦ 청년 소셜벤처가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민‧당‧정이 협력하는 종합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음

 

□ 이번 현장 간담회의 주요 논의사항은 다음과 같음

 

① 소셜벤처 창업 활성화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평가

 

 ◦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적극 육성한 결과, 매년 1,000여명의 청년이 소셜벤처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도전하고 있으며, 2011~2015년 동안 총 5천명의 청년들이 소셜벤처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갖는 성과를 얻었음

 

 ◦ 청년 소셜벤처의 열정과 사회적 가치에 공감하여 대기업 등 민간에서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나, 이러한 민간 지원노력이 다소 산발적·부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더욱 적극적인 홍보 노력이 필요

 

② 청년 소셜벤처 활성화 및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

 

 ◦ 청년 창업가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기업의 CSR과 연계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 재능기부 사업을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로 연계하여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는 한편,

 

 ◦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소셜벤처 경연대회를 더욱 확대하는 등 정책당국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

 

□ 오늘 참석한 청년기업가들은
 ◦ 예술가들의 창작환경 개선사업(에이컴퍼니, 정지연 대표),
 ◦ 노숙인 일자리 창출 사업(두손컴퍼니, 박찬재 대표),
 ◦ 저개발 국가의 물환경 개선사업(제리백, 박중렬 대표),
 ◦ 장애물 극복 전동휠체어 개발사업(인에이블, 강덕호 대표),
 ◦ 위안부 할머니들의 예술작품 이용, 재생산 판매사업(마리몬드, 윤홍조 대표),
 ◦ 에코디자인 제품 생산․판매사업(에코준컴퍼니, 이준서 대표) 등을 수행하는 업체 대표들로 현장에서의 인력수급 및 마케팅 애로사항 등을 개진하였음.

 

□ 나성린 민생119본부장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소셜벤처에 도전할 수 있도록 소셜벤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 청년 소셜벤처가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하였음

 

□ 새누리당 민생119본부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에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국민 실생활에 필요한 정책 의제 발굴에 더욱 앞장설 것임

 

 


2015. 12. 29 ()

 

 

새 누 리 당 정 책 위 원 회

[보도자료]_민생119_현장방문(소셜벤처 밸리) 최종 (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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