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민생119본부(본부장 나성린)」는 1.12(화) 인천국제공항을 방문, 최근 발생한 인천공항 수하물시스템 장애에 따른 재발방지대책, 제2여객터미널 추진현황 등을 포함해 공항운영 현황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음
◦일시 : ’16.1.12(화) 15:00~17:00 ◦장소 : 인천국제공항 ◦참석자 -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이현재 민생119본부 부본부장 - 국토부 관계관, 인천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 및 임원진 등 |
□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올해로 개항 15주년을 맞는 인천공항이 국제선 기준 여객 세계 8위, 화물 2위 등 동북아를 대표하는 허브공항으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공항 운영을 해야 한다”며, “수하물 운영체계 등 점검으로 고객 불편 사례를 예방하고, 비상상황 및 테러 등에 대한 대비태세를 강화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음
□ 오늘 현장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먼저 수하물시스템 장애 관련, 인천공항은 연간 5천만명의 여객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시설장애발생시 이용객에게 미치는 피해가 큰 만큼, 수하물시스템을 포함한 공항 전반 시설 및 시스템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장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함을 강조했음
- 상황별 조치, 보고 및 교차 점검 강화를 위한 관리센터 인력 증원, 현장 지휘를 위한 팀장급 인력을 현장 관리 센터에 상주토록 배치, 수하물 강제투하 등이 필요한 비상상황에 대비해 예비 인력 추가 지원 등의 종합보완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적기에 예산이 투입되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였음
- 장애발생 초기 단계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비정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관리운영체계 개선, 시설보완 등 공항 업무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 강화와,
- 다가오는 설 연휴, 하계성수기에 여객이 급증하여 지금보다 혼잡이 가중될 것이 예상되므로 출입국·보안검색 등 여객처리시설을 보완하여 여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제2여객터미널 건설 관련, 지속적 여객증가로 기존 여객터미널의 혼잡이 극심화 되고 있는 만큼 국민의 편리한 공항운영을 위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도 주문했음
◦ 인천공항의 대테러, 보안검색 실태 관련,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 등 만반의 테러대비태세를 갖추고 보안검색 및 경비를 강화할 것 또한 특별히 당부했음
□ 새누리당 민생 119본부는 앞으로도 현장 방문을 통해 국민 실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적극 앞장 설 것임
2016. 1. 12(화)
새 누 리 당 정 책 위 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