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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 신중부시장 현장방문 결과
작성일 2017-01-18

새누리당, 서민금융 현장속으로!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민생경제점검단 위원, 서울 신중부시장 방문하여 서민·취약계층 지원 점검하고, 시장순회하며 영세자영업자 애로청취 및 격려 -

 

 

< 요 약 >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민생경제점검단1.13() 서울의 대표적인 건어물 시장인 서울 신중부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사무실에서 서민금융 총괄기관인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서민·취약계층 지원 현황을 보고받고, 시장을 순회하며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음

 

이 자리에서 정우택 원내대표"지난 9월에 출범한 서민금융진흥원차질 없는 업무수행을 당부하고, 경제가 어려울수록 영세자영업자서민애로가 커진다는 점을 감안하여 진흥원이 지원대상 확대 및 금리인하 과감한 지원방안을 추진할 것"을 요청하였음

향후에도 새누리당은 향후 민생경제점검단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임

 

 

 

1

 

행사 개요

 

일 시 : 17. 1. 13() 14:00 ~ 15:00

장 소 : 신중부시장(서울 중구 을지로3029)

참석대상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배덕광 민생경제점검단장, 추경호 민생경제점검단 부단장, 박찬우 의원,

김한표 정무위간사, 지상욱 정무위원, 당 수석전문위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최건호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 안광현 신용회복위원회 사무국장

김정안 상인회장 등

 

 

2

 

서민·취약계층 지원현황 점검

 

누리당 민생경제점검단은 신중부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의 서민지원 업무현황 및 지원성과 등을 보고받음

<서민금융진흥원 보고 내용>

 

(역할)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해 9.23() 출범한 서민금융 총괄기구로

 

미소금융, 햇살론 등 서민자금 지원뿐 아니라 취업연계, 창업컨설팅, 재무진단 등 자활·재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33개 주요도시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음

(지원실적) 서민금융진흥원은 ‘16년 중 서민들에 대해

 

29만 명에게 27,600억원서민금융을 지원하였으며,

 

* 전통시장 소액대출 지원사업은 388개 시장에 7,738(500억원) 지원

<> 서민금융진흥원의 서민금융대출 지원실적

구분

지원인원()

지원금액(억원)

비 고(전년대비)

미소금융

42,177

4,202

10.0% 증가

햇살론

241,091

22,129

-

바꿔드림론

9,424

1,343

6.8% 증가

합계

292,702

27,674

-

 

·금융교육, 사업장 컨설팅등 약1만 건의 비금융 서비스 제공

 

<새누리당 민생경제점검단>

 

토론과정 속에서 민생경제점검단 위원들은 햇살론금리 등 서민금융상품금리가 최근 인상된 점을 지적하고 설전까지 금리를 낮출 것을 강력히 요구

 

상인회에서는 1년 거치 3년 상환을 3년 거치 4년 상환으로 하는 기한연장과 한도를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올려주기를 요청

 

이에 대해 이현재 정책위의장금융위영세상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금융상품에 대한 금리인하와 대출한도 확대, 대출상환 기한연장(3년거치 4년상환)에 대해 전향적인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정은보 금융위부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이들 요청사항에 대한 긍정적 검토를 하겠다고 답변하고 아울러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영세상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서민금융상품에 대한 홍보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힘

 

3

 

시장 순회 및 애로사항 청취

새누리당 민생경제점검단은 신중부시장을 두루 돌아보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상인 및 상인회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

 

양태구이 판매 상인은 예전에는 밤 9시가 넘어도 문을 연 가게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전통시장을 찾는 손님이 거의 없어 파리만 날린다고 토로

 

멸치 가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손님들이 전통시장에 와서도 예전처럼 물건을 많이 사지 않는다 이제 명절 특수라는 말은 사라진지 오래라고 말함

 

김정안 상인회장은 새누리당에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처한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관련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하였음

 

이에 대해 정우택 원내대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모두가 기뻐야 할 시점에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영세자영업자와 서민들의 어려움을 들으니 마음이 무겁다,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영세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서둘러 경기를 회복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지원책 마련을 당부함

 

4

 

향후 계획

 

새누리당은 이번 주부터 본격 가동된 민생경제점검단을 주축으로 삼아 서민금융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련 제도 보완 및 개선 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임

  

 

 

 

 

2017. 1. 13. ()

 

 

 

새 누 리 당 민 생 경 제 점 검 단

170113 민생현장방문 - 중부시장.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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