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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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명예수당을 최저생계비 수준으로 인상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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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은 △참전명예수당을 현재 月22만원에서 매해 10만원 인상하여 최저생계비 수준인 65만원선으로 인상, △75세 이상 참전유공자 보훈병원 진료비 감면율 60%→80%로 확대, △보훈 위탁병원 지원연령 75세→70세로 확대, △현재 차관급인 국가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 △제3현충원 조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
□ 자유한국당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목숨을 바친 이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안보를 최우선 기치로 삼고 국방을 튼튼히 하는데 더욱 앞장설 것이다. 아울러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순국하신 분들이 역사적‧사회적으로 존중받으며 그에 상응하는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매진하여 안보정당으로서 우리에게 맞겨진 사명을 수행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할 것이다.
□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자 다음의 행사를 진행해왔다
1. 2017.6.28.(수) 12:30,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주재로 연평해전 유가족분들을 모시고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유가족분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 2017.6.29.(목) 11:00,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김성찬 국회의원(경남 창원시진해구)과 함께 제2연평해전 15주년 기념식에 당을 대표하여 참석해 조국수호를 위해 산화한 분들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3. 2017.6.30.(금) 11:00,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주재 ‘보훈단체장 초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보훈 대상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 이날 정책간담회는 주요 법정 보훈단체(14개)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우택 대표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되며, 이현재 정책위의장 ․ 이진복 정무위원장 ․ 염동열 사무총장 ․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등 주요당직자와 정무위 소속 의원(홍일표, 김종석) 및 국방위 소속 의원(경대수, 이종명), 김성원 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 정우택 대표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참전유공자 중 1만800여명이 기초수급대상인 점 등 우리 사회에 아직도 생활고를 겪고 있는 보훈대상자들이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책임 있는 제1야당으로서 보훈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 별첨 :「자유한국당 보훈단체장 초청 정책간담회 계획안」및「법정 보훈단체 대표자 명단」
2017. 6. 30(금)
자유한국당 정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