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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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일‧가정 양립 우수기관 인천도시공사 현장방문 간담회 > ‘민생A/S센터’가 국민속으로 찾아갑니다! 4탄 - 남성과 여성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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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7월 6일 오전 11시,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한 일‧가정 양립이 우수한 인천도시공사를 방문해 우수사례 브리핑 및 아빠 육아 휴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빠 육아의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자유한국당 민생A/S센터, 국민속으로 찾아갑니다’의 네 번째 일정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양성평등주간(7.1~7.7) 취지에 맞게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서로 협력하고 보완하는 양성평등사회를 달성하려면 모든 의사결정 영역에서 권한과 영향력이 같게 배분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가사 및 양육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함을 도출 할 예정이다.
또한 2016년 실시했던 제1차 양성평등 실태조사에서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최우선 과제, 개선되어야 될 내용으로 남성의 가사‧육아에서의 남성 참여 저조(23.4%)가 가장 높게 나온 가운데 남성육아 휴직자가 20%이상인 공사의 제도 실행방안을 듣고 남성들의 육아휴직을 확대하는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가 될 것이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지난 대선공약에서 모두 함께 누리는 체감형 복지를 위해 ‘서민 맞춤형 복지지도’ 완성, 임신‧출산‧육아의 맞춤형지원, 자녀교육 국가 책임, 육아휴직 급여한도 2배 인상 등을 약속했고 10대 민생입법과제로 아이 잘 키우기 분야에 아동복지법, 남녀고용평등법을 선정해 최우선과제로 처리 할 예정이다.
내일 간담회에는 윤종필 아이 잘 키우기 분과위원장을 비롯해 이음재, 홍인정, 강성만, 김기윤, 최원주 분과위원 등이 참석하며, 공사측에서는 황효진 사장, 강신원 상임감사를 비롯한 간부진과 엄마, 아빠 육아휴직 사용자 등이 참석한다.
저출산의 요인 중 하나인 양성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개혁으로 기업의 가족친화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인천도시공사(남성 육아휴직자 20%이상) 방문과 간담회는 일‧가정 양립 기반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자유한국당 ‘민생 AS센터 국민속으로’는 지속적인 현장 행보를 통해 국민들의 진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는 대안 있는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2017. 7. 6(목)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민생AS센터 아이잘키우기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