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정책위

정책위

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성명] 지금 우리 국민은 엉망인 치안상황으로 못살겠다고 한다.
작성일 2002-05-02


- 김대중정부는 정권비리 덥기에 급급하지 말고,
경찰기강 부터 바로 잡아라 -


□ 최근 엽기적인 부녀자 살인사건등 연속적으로 강력사건이 다발하여, 우리 국민들은 도저히 불안해서 못살겠다고 한다. 택시조차도 두 번 세 번 확인하고 타야할 정도로 김대중정부의 치안능력은 허약하기 그지없다. 민간인 신분의 보안업체 직원이 잡아준 흉악범을 경찰이 놓치는가 하면, 인질범을 잡으러간 순경이 공기총을 든 범인에게 권총을 빼앗기고 도리어 감금당하기까지 한다.

□ 우리당은 대다수 경찰이 국민의 지팡이로서 국민을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경찰수뇌부는 최성규 전총경의 해외도피를 방조하는 등 권력의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눈치보기에 급급하다가 이 지경에 이른 것이다.

□ 우리당은 김대중정부에게 촉구한다. 우리 경찰이 새로이 태어나 기강을 확립하고 국민을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경찰수뇌부를 즉각 교체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02. 5. 2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이강두 정책위의장, 최연희 제1정조위원장)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