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청년 무역인력양성 관련 간담회 결과
□ 일시 및 장소
- 2003. 8. 18(월), 당사 8층 소회의실
□ 참석자
- 당측 : 최병렬 대표
이강두 정책위 의 장
전재희 정책위 부의장
김성식 제2정조위원장
이원형 제3정조위원장
신현태 산자위 간사
심양섭 부대변인
이건철 산자 수석, 권태식 정무 수석, 강월구 예결위 전문위원
- 외부 : 정진대 산자부 무역정책과장
이충기 무역협회 이사
정민영 삼성물산 부장
구경웅 대모엔지니어링 사장
전병옥 중기청 판로지원과장
조은호 KOTRA 차장
김차겸 아이디어비젼 사장
김대흥 씨코리아 사장
김기웅 국제협력단 부장
□ 간담회 내용
○ 산자부·중기청 추진 청년무역인력양성 사업의 문제점 지적
-연수생 1인당 지원 금액의 현실성 결여로 인한 업체 및 개인 부담에 다른 예산상의
문제점
-연수생의 자격 미비로 인한 사업의 효과성 감소 지적
-연수 관련 인프라 미비로 연수인원의 확대시 수용한계에 대한 지적
-연수기간의 단기(4-6개월)로 인한 현장 적응능력 미비와 기업체의 요구수준을 따르지
못하는 연수프로그램 등 지적
-현재의 경제상황으로 볼 때 기업에서 신규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으므로
경제 활성화가 선결되어야 함
○ 청년무역인력양성 사업 활성화 방안 제안
-교육기간을 3, 6, 12개월로 다양화하여 기업의 요구에 대응
-해외 현지 업체를 갖지 못한 중소기업을 위해서 마켓팅 역할(해외시장개척) 기능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
-업체에 일체의 부담이 없도록 교육비, 임금, 건강보험, 비자문제 등을 정부가 지원
-교육생 선발과정에서 유능한 교육생 선별하여 연수
-연수기간중 특정항목에 대한 학문적인 면과 실제적인 현장실습을 통한 보고서 작성
의무화
-무역경험자와 연수생간의 후견인제도를 통한 무역전문교육강화로 교육기간의 단축과
현장경험능력 배가
-연수후 관리방안의 일환으로 관련부처에 DB구축
-기업이 요구하는 일정한 수준의 인력 공급을 위해서는 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시행
-수출 중소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예산지원이 선결 문제이므로 새로운 프로그램의
도입과 병행하여 중소기업 지원 대책 실시
○ 당측 참석자들은 질의를 통하여 인원확대시 소요예산, 수용가능여부, 예산지원문
제 등을 질의하고 정부 부처가 소요에산과 확대 가능인원 등 세부 계획안을 당 정책위
지원팀과 긴밀히 협의하여 마련해 줄 것을 주문하였고, 지원팀에서는 참석자들과 별도
의 협의를 통해 최선의 대책을 마련키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