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휴면계좌 증가추세
금융권의 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에도 불구하고 휴면계좌는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5일 국회 정무위 소속 나경원(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 6월 현재 지방은행과 특수은행을 포함한 국내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 는 휴면계좌는 모두 2천275만건에 873억원으로, 2천272만건에 868억원이었던 2003년 말에 비해 증가했다. 휴면계좌를 은행별로 보면 2004년 6월 현재 외환은행이 560만건에 22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제일은행이 439만건에 192억원, 한미은행이 199만건에 83억원 순 으로 나타났다. <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