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信保 한겨레신문에 46억 편법보증 의혹
<조선일보 2004.10.07 >
▲ 최경환 한나라당 의원
신용보증기금이 한겨레신문사에 규정을 어겨가며 보증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최경환(崔炅煥) 의원은 6일 재경위 국정감사에서
“신보가 2002년 4월 한겨레신문사의 신문용지 구매자금에 대해 46억원의 보증을 해줘
동일기업 최고 보증한도(30억원)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한겨레신문은 2002년 4월 제지회사의 신문용지 구매대금 결제용으로
모 시중은행에서 55억원을 대출받는 과정에서 46억원에 대해 신보의 보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