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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민생경제-공성진의원> 장애인 의무고용비율 저조...2.0%에 훨씬 못미치는 0.79%
작성일 20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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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대기업 장애인 의무고용 저조"

2004/10/07 05:50 송고

   
 국내 30대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 실적이 의무고용률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7일 국회 환경노동위 공성진(孔星鎭.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30대 대기업에 고용된 장애인은 모두 5천198명으로 평균 장애인 고용비율이 0.79%에 그쳐, 의무고용률(2.0%)을 채우지 못했다.

    30대 대기업 가운데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만족시킨 기업은 동국제강(2.52%), KT&G(2.46%) KT(2.25%) 등 3곳에 불과한 반면, 대우건설(0.16%), 삼성(0.26%), 신세계(0.29%), 현대백화점(0.31%) 롯데(0.35%) 하나로(0.35%) SK(0.38%) LG(0.42%)  코오롱(0.44%) 동원(0.47%) 등 10개 기업군은 장애인 고용률이 0.5%에도 못미쳤다.

    공 의원은 "연계고용부담금 감면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대기업의 간접적인  장애인 고용확대를 도모하는 등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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