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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국민안전-권경석의원> 테러첩보사례
작성일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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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이후 지금까지 국제 테러조직이 우 리 국가 기간시설 및 미국시설 등을 대상으로 해서 모두 199차례의 테러위협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군당국이 한나라당 권경석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군과 외교당 국, 정보기관 등에서 입수한 국제 테러조직의 최근 3년간 국내 테러 첩보사례는 200 2년 56건, 2003년 76건을 비롯해 지난 1월부터 7월 67건 등 모두 199건이다. 특히 올해 입수된 테러첩보는 지난 1월 KOTRA 등 7건, 2월 인천국제공항 등 8건, 3월 주한 미대사관 등 9건이다. 또 4월에는 고속철도 등 9건, 5월 아시아개발은행(ADB) 서울지점 등 10건이며, 6월에는 국내 미국 정부.군 시설과 국내 항공기간 상호충돌을 위협하는 등 11건의 테러첩보가 입수됐다. 지난 7월에는 압둘 라작이라는 인도 출신 테러리스트가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 다는 첩보 등 13건이 입수됐다는 것이다. 국제 테러조직의 국내 테러첩보 증가율은 2002년∼2003년 35.7%, 2003년∼2004 년 51.3%로 집계되는 등 점차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 의원은 "최근 국제 테러조직의 국내 테러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에 국내 유일의 특전사 대테러 전담부대의 훈련을 강화하고 관련 요원을 늘려야 한 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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