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 유기준 의원은 "최근 실시된 인천공항 대테러 정밀점검에서 무기를 휴
대한 점검원이 중앙통로를 통과하는 등 허술한 경비가 드러나고 있는데도 경찰은 3
년간 특공대원을 6명밖에 증원하지 않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김충환 의원은 "테러사건은 지하철이나 백화점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
해서도 발생하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공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그러나 경찰과 부처
간의 합동모의훈련 횟수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인데 어찌 생각하느냐"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