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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은 우리아이를 편향, 왜곡된 이념교육으로부터 지키겠습니다!! [기자회견문]
작성일 200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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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우리아이를 편향,

왜곡된 이념교육으로부터 지키겠습니다!!

 

▶ 11.4 부산시교육청, 11.7 교육인적자원부 방문 및 사태

      해결 촉구
      - 편향 수업 강행 시 징계 약속 받아내
      - 계기수업은 48전 반드시 신고토록 지침 내려
▶ 한나라당, 편향수업 신고센터 운영, 우리아이 학습권 보호

    공청회 개최 등 제도 보완, 대국민 홍보 강화 등 후속 조치

    강구키로

 

한나라당 우리아이 바르게 키우기 특별위원회(위원장 이규택 의원, 간사 이군현 의원, 위원: 김기현 의원, 김영숙 의원, 박순자 의원, 이주호 의원, 임태희 의원, 임해규 의원, 진수희 의원)는 최근 전교조의 반 APEC 수업으로 야기된 편향적 이념 교육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키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벌여 왔다.

 

지난 11. 4일 부산시교육청을 직접 방문 설동근 교육감을 상대로, 이번 전교조의 계기수업 내용은 교육기본법 제6조(교육의 중립성), 국가공무원법 제56조(성실의 의무), 교육부의 계기수업 지침 등을 위반한 것임을 강조하고, 진상 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11월 7일 오전 9시 교육부총리를 직접 방문하여 사태의 원인과 해결에 대한 대책을 추궁했다.

 

부산시교육감은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이번 사태를 야기한 데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였으며, 일일 보고를 통해 단 한건의 수업도 이루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장학지도를 다짐했다. 또 편향적 교육을 하는 교사에 대해서는 법에 의거 단호하게 징계를 할 것임을 특위 위원들에게 약속했다.

 

교육부총리도 반APEC 수업에 대한 특위 위원들의 지적에 공감하고,  계기수업에 대해서는 48시간 전에 신고하지 않으면 수업을 할 수 없도록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이번 반APEC 수업에 대해서는 특별대책반을 가동하고, 장학지도를 통해 편향적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겠으며, 위반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엄정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

 

한나라당 우리아이 바르게 키우기 특위 위원들은 이번 사태의 근본원인이 일부 교원단체의 편향성, 정부 당국의 미온적 대응 그리고 학부모 등 기성세대의 교육에 대한 관심 소홀이 빚어낸 합작품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다음과 같이 견해를 밝힌다.

 

 

*이하 생략 원문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

기자회견문(051107).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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