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학자금 대출이자 낮추고 학생별 맞춤대출로 다양화
「등록금부담반으로 줄이기」법안
2월 임시국회에서 강력 추진
▶ 현행 학자금대출제도는 저소득층 자녀의 고등교육 격차해소를
위해 도입되었으나, 주택금융공사가 100억원이 넘는 수익을 내
는 반면, 2006년 대출자 중 소득3분위 이하자 60,000명이 연리
6.84%의 무거운 부담을 내는 주객전도의 상황이 발생하였다.
○ 특히 이는 기존 이차보전 학자금대출제도에서는 저소득층 학생
의 입장에서는 4%의 본인부담 이자율이 오히려 6.84%로 높아
지는 제도개악이 시행되고 있는 것임.
○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한 것은 현행 학자금제도가 소득분위와
상관없이 획일적으로 운영되는 한편, 고등교육재정지원 시스템
에 대한 근본적 처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임
○ 한나라당에서는 지난 5.31 ‘등록금부담 반으로 줄이기’ 공약안
에 이러한 문제점과 대책을 모두 담아서 제안한 바 있음.
▶ 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소득연계형 학자금 대출 제도 도입을 촉
구함
○학생별 맞춤형 학자금 지원 시스템 도입으로 학자금 보조제도를
다양화함으로써 국가차원의 학자금 융자시스템을 소득연계형
(income contingency loans)으로 전환할 것 촉구
◆ 다양한 맞춤형 학자금 지원 정책(5.31 지방선거 공약안) - 현재 이공계나 소수의 저소득층에 대한 무이자 대출을 제외하 고는 대부분 연리 6.84% 학자금 대출로 획일화 되어 있음.
기업이나 국가가 필요한 고등교육 프로그램을 일정 시간 이수 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장학금 등 여러 가지 학자 금 융자제도를 실시, 학생들은 자신에 맞는 융자제도를 선택토 록 함.
는 소득연계형(income contingency loans)으로 전환 |
▶ 학자금 대출제도의 문제는 등록금 문제 전반의 개선 대책 및 고
등교육 재정시스템의 획기적 개선이 필요한 바, 한나라당은
「대학등록금 부담 반으로 줄이기」관련 법안을 2월 임시국회
에서 강력히 추진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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