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 한나라당 ‘지역경제 살리기’ 현장 점검 3탄 -
경기 동북부 낙후지역 현장 점검!
ㅇ 한나라당이 ‘지역경제 살리기’ 시리즈 세 번째 순서로 6일(목) 경기도 동·북부 낙후지역(동두천시, 연천군) 현장 점검에 나선다.
ㅇ 이번 경기도 동북부지역 현장 방문은 ‘지역 경제’ 문제에서 자칫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수도권 낙후지역의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ㅇ 이날 현장 방문에는 안상수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심재철 예결위원장 및 관련 상임위 간사들이 참석하며,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부처 관계자 등 지자체 및 정부측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현장 점검에 이어 당정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당정 간담회에서는 경기 동북부 지역의 낙후 실태 및 경기도 핵심현안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하고, 경기 동북부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ㅇ 한편, 당 지도부와 정책위, 상임위 소속 의원들은 ‘한나라당 경기도당의 주요당직자와의 간담회’도 갖고, 지역 민숙원 사업 및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ㅇ 이번 지역경제 살리기 현장 점검 및 당,정,지자체 간담회에는
- 안상수 원내대표, 최고위원, 김성조 정책위의장, 장광근 사무총장, 심재철 예결특위위원장, 김영선 정무위원장, 정조위원장, 부위원장, 주호영 예결위 간사, 이혜훈 기재위 간사, 조원진 환노위 간사, 원유철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우 의원(포천,연천) 등 당측 인사와,
- 기재부 허경욱 제1차관, 국토부 최장현 제2차관, 국방부 장수만 차관, 환경부 이병욱 차관 등 정부측 인사,
- 김문수 경기도지사, 오세창 동두천시장, 김규배 연천군수 등 지자체 인사가 참석하였다.
ㅇ 한나라당은 이날 세 번째 지역 현장방문에 이어, 다음주에는 강원,부산,경남지역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8월 한달간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현장을 찾는 방침이다.
2009. 8. 5(수)
한나라당 정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