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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진정 국익을 생각한다면 선택은 한·미 FTA!
작성일 20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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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선점효과] 한·미FTA를 왜 서둘러 추진 하냐고요?


◎경쟁국보다 FTA를 빨리 타결할수록 FTA 선점효과 커집니다!

   ☞ 한·칠레 FTA로 우리의 칠레 시장점유율은 ‘04년 3.1%에서 ’07년 7.2%로 꾸준히 상승했으나, ‘06년 중국에 이어 ’07년 일본이 칠레와 FTA를 발효시키면서 시장점유율 하락


주요 경쟁국(중국, 일본, EU)보다 앞서 1조9천억불의 세계 최대 미국시장 선점이 가능합니다. 한·미FTA 발효가 1년 늦어질 때마다 우리 기업이 벌어들일 수 있는 15조 원이 허공으로 날아갑니다.

    (대한상공회의소 보고서 2007. 7)



한미FTA 추진에 놀란 일본은 다자간FTA인 TPP 참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본 역시 선거에서 표를 의식하는 의원들에 의해 진전을 못시키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한·미FTA 추가협상으로 손해를 봤다고요?


FTA 추가협상으로 자동차업계가 손해를 봤다구요? 그럼 왜 일본언론들이 한국과의 경쟁에서 밀리게 됐다고 그토록 걱정하는 것일까요? 아사히 신문은 한미FTA 발효에 따라 2020년 일본이 받을 타격을 약71조원으로 추산!


한EU FTA체결로 유럽시장에서 한국기업이 우위를 차지한데 이어 한미FTA가 체결되게 되면 관세가 면제됨에 따라 현재 일본이 선점하고 있는 미국자동차 시장에서 우리기업들이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FTA 추가협상으로 돼지고기의 경우 관세철폐기간이 2년 연장됨에 따라 우리 양돈업계는 그 전보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벌었습니다.


FTA 추가협상으로 의약품 시판 허가-특허 연계 제도의 시행시점이 3년 연장됨에 따라 제약업계가 그 전보다 새로운 제도에 적응할 수 있는 준비기간을 더 확보하게 됐습니다.


FTA 추가협상으로 기업 내 미국 근무자의 비자가 기존의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됨에 따라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FTA 체결효과] 한·미FTA로 서민이 잘 살고 농가경쟁력이 향상 됩니다.


불과 30여년전 부자들만 먹을 수 있던 바나나를 지금은 싼 가격으로 누구나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장개방의 결과입니다.


한미FTA가 체결되면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상품선택이 가능하고 국내 물가가 안정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다운! 선택폭은 쫘악~~~~


한미FTA가 체결되면 수출이 증대됨에 따라 국내 생산활성화와 미국의 투자증대로 이어지면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됩니다.


그렇게 반대했던 한-칠레 FTA가 체결된지 7년이 지난 지금 시설포도 재배면적은 더 늘어나고 오히려 고급화, 차별화로 수입이 느는 농가도 많아졌습니다.


개방에 취약한 농축수산업 분야를 위해 정부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충분한 시간 확보와 더불어 농축수산업 분야에 22.1조원의 보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한·미FTA 중소기업이 원합니다!


한미FTA가 체결되면 관세 철폐에 따라 미국에 대한 수출이 늘어나면서 중소기업의 소득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자동차 부품업계를 비롯한 중소기업들이 한미FTA를 바라는 것입니다.


한미FTA 체결로 대기업에게만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자동차·부품협회, 섬유협회, 전자협회가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빠른 국회비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FTA 추가협상으로 손해가 막심하다던 자동차업계가 오히려 한미FTA를 기다리는 마음이 “천년같은 하루”라며 비준촉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미FTA 체결로 부품관세가 즉시 철폐됨에 따라 관련 5천여 중소기업의 수출확대가 예상되고, 30만 부품사업 종사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됩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국회의원님들께 바랍니다. 80만 명이 종사하는 2만여 중소 섬유패션업계는 한미FTA의 빠른 비준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미국은 933억불 규모의 섬유수입시장으로 EU에 이어 세계 2위의 거대시장입니다. 평균 13%(최대32%)인 미국 고관세가 철폐되면 일본, 이태리, 중국 등 경쟁국보다 훨씬 높은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고용 80만명, 중소기업 99%인 섬유산업이 수출신장과 일자리 창출로 세계 섬유수출 강국으로 발돋음할 것입니다!



섬유·패션 업계 종사자들은 한미FTA 체결을 긍정적으로 보며 조속한 체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미국 시장을 발판으로 진정한 글로벌 전자강국으로 도약하길 염원하는 전자협회가 한미FTA의 국회 통과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업이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미국시장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특히 43만명을 고용하고 있는 1만7천여 전자·정보통신 중소기업들에게는 글로벌 최대시장, 미국으로의 진출확대를 위한 절호의 기회입니다.


[※ 참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34760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34759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3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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