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부지 매입비와 관련하여 민주당의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
우선, 박근혜 후보의 ‘능력껏’의 표현은 정부와 협상 중에 있는 대전시의 입장과 판단을 존중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뜻이었음을 분명히 밝혀 둔다.
대전시의 입장을 예산 심의시 충분히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그 뜻을 왜곡하여 정치적 공세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대한 애정은 새누리당이 선진당과 통합할 때 작성한
정책합의문의 첫 번째 항목으로 할 만큼 각별하다.
물론 내용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정부투자 규모를 획기적으로 늘려 2030 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국가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장이 되도록 한다’고 약속하였다.
새누리당은 어제(14일) 국회 교과위에서 주도적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부지 매입비 700억원
(매입 계약금)을 통과시켰으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과학비즈니스벨트의 중단 없는 추진의지는 단 한번도 흔들린 적이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
2012. 11. 15
새누리당 정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