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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무분별한 이진숙 ‘흠집내기’ 보도 행태를 개탄한다
작성일 2024-07-12


일부 매체들의 이성잃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비난 보도에 대해 언론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어제(11일) 성명서를 통해 이진숙 후보의 ‘과속’ 전력에 대해 [단독]으로 ‘난폭운전’이라며 부풀려서 보도한 한겨레가 어제 한겨레 부국장 출신 석모씨가 구속된 데 대해서는 보도하지 않은 행태에 대해 ‘내로남불 끝판왕’이라고 비판했다. 


공언련은 “이번 뇌물 사건으로 <한겨레>는 살인, 마약, 성추행, 뇌물 수수 4대 범죄기록을 세울 예정”이라며 ‘그랜드 슬램’을 기록했다고 꼬집었다. 


<한겨레> 뿐만 아니라 <노컷뉴스> <미디어오늘> <오마이뉴스> 등도 이진숙 후보 관련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무분별하게 보도하다 非민노총 계열인 MBC 제3노조로부터 조목조목 반박당한 바 있다. 


지금 방통위는 오는 8월 12일 임기가 만료되는 방문진 이사를 새로 선임하기 위한 정상적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진숙 위원장의 적격 여부는 국민이 판단할 문제이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반으로 한 고의적인 흠집내기는 ‘국민 기만’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민주당 정동영 의원은 어제 라디오방송에 출연 “시(是)는 시(是)고 비(非)는 비(非)고 시비곡직(是非曲直), 춘추필법(春秋筆法)이라는 게 그런 것 아닌가”라며 정론직필을 강조했다. 


이진숙 후보를 비판하는 정동영 의원의 말은 오히려 필요에 따라 사실을 취사선택해 왜곡하는 한겨레 등 일부 언론에게 서늘한 경고로 작용할 것이다. 


2024. 7. 12.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장 이상휘)



■ 참고자료

[공정언론국민연대 성명]

내로남불 끝판왕 한겨레

범죄 ‘4관왕’ 기록, 신문사 간판 내려야!


오늘 국민 신문을 자처하는 <한겨레> 부국장 출신 석 모 씨가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 김만배로부터 9억여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1988년 창간 이래 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은 <한겨레>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동료 기자 살해, 마약, 성추행 등의 각종 범죄로 얼룩져 왔다. 이번 구속 사건으로 뇌물 수수 범죄가 추가될 예정이다. 


2017년 4월 <한겨레> 편집국 부장은 부국장을 때려 잔혹하게 살해했다. 이 사건 후 또 다른 부국장급 직원은 서울 도심 찜질방에서 잠든 30대 여성의 입을 강제로 맞췄다가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았다. 2018년 5월엔 기자의 마약 복용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2024년 3월엔 1면에 대기업 비방 기사를 쓰고 광고를 압박한 혐의로 언론중재위에 제소되기도 했다.


이번 뇌물 사건으로 <한겨레>는 살인, 마약, 성추행, 뇌물 수수 4대 범죄기록을 세울 예정이다. 세계 언론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참담한 대기록이다. 우리는 국내외 어느 언론사 기자들이 한 손으로는 국민 알권리 충족과 사회 정의를 기록한다면서, 다른 손으로는 추악한 범죄를 이처럼 다양하게 계속 자행한 사례를 발견하지 못한다. 


이런 매체가 틈만 나면 언론자유, 정의, 공정, 권력 감시와 견제,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떠들어 댄다. <한겨레> 기사와 사설을 살펴보면 이런 가치와 거리가 멀다. 민주당의 독재적 운영이나 모순, 심지어 민주당 의원과 좌파 단체 인물들의 각종 비리나 범죄엔 관대하고 정부 여당엔 가혹하리만치 엄격해 국민 신문으로 위장한 민주당 홍보지라는 비난을 받는다.


<한겨레>는 3일 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후보자가 미국서 ‘과속’으로 유죄 판결을 사실을 [단독]으로 크게 부풀려 보도했다. 부정적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최대한 키우기 위해 단순 ‘과속’을 ‘난폭운전’이라고 표현해 그 천박한 의도성에 많은 독자가 눈살을 찌푸렸다. 


이런 <한겨레>는 오늘 구속된 자사 간부 출신 석 씨의 구속 사건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대부분 언론매체가 이번 사건을 일제히 보도하고 있는 것과 상반된다. 자사 간부 출신의 범죄 혐의 앞에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공정성을 싹 실종시킨 것이다. 


이러니 입만 열면 <한겨레>가 스스로 민족지니, 국민지니, 정론지라고 떠들어 대는 소리는 모조리 국민 눈속임용이나 장식용에 불과하다고 비난받는다. <한겨레>라는 이름도 이 매체가 지금까지 보여온 행태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한겨레>가 이름을 바꿔 신문사 간판이라도 유지하려면 최소한의 균형성이라도 보여야 한다. 오늘 밤이라도 당장 기사와 사설을 통해 한겨레 간부의 뇌물 수수 혐의와 구속 건에 대해 자세히 보도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라. 또 대표와 직원 일동 이름으로 1면 전면에 걸쳐 대국민 사과문을 게재하라!


해외 유수의 언론매체는 자사 오보나 임직원의 비리가 드러났을 경우 그런 조치를 한다. 


민주당이나 MBC, 뉴스타파를 비롯한 친 민주당 좌파 성향 매체들은 자신들의 문제가 드러날 경우, 사과와 반성 대신 적반하장식의 파렴치한 행태를 보여왔다. 


우리는 오늘 밤, 내일 한겨레 보도를 주목한다. 자사 문제에 침묵하거나 적반하장식 반응을 보인다면 <한겨레>는 신문사 간판을 내려야 한다. 


최근 80년대 운동권 출신들이 정치와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하면서 보여온 추악한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폭로한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돌풍’이 인기다. 친 민주당 좌파 매체와 단체들의 집요한 이중성에 많은 국민이 혐오와 불쾌함을 토로하고 있다. 이들의 이중성과 단절하는 범 사회 운동을 펼칠 때가 곧 올지 모르겠다. 


                            2024년 7월 11일

                           공 정 언 론 국 민 연 대


<참여단체>

공정미디어연대, KBS노동조합, KBS 공영노동조합, MBC 제 3노동조합, 연합뉴스 공정보도노동조합, 바른언론인모임, 공정방송을걱정하는 시민의 모임, 신전대협, 대학생공정방송감시단, 문화미래포럼, 환경문화시민연대, 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 환경과사람들공정방송감시단, 한강사랑시민연대, 21녹색환경네트워크, 아리수환경문화연대, 좋은학교운동연합, 자유교육연합.‘행ㆍ의정감시네트워크’,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민주주의이념연구회, 자유기업원,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전국 NGO 연대, 한국도농상생연합회, 경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한국문화공연예술연구소. 유튜버 젊은 시각. 국민 희망네트워크, 대안 연대. 더프리덤타임즈. 미디어미래비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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