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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백선엽 장군 비하’노영희 변호사, TBS-TV 버젓이 진행중
작성일 2020-08-26

◦ ‘김어준의 뉴스공장’으로 대표되는 서울시 산하 <TBS 교통방송>의 진행자들은 정치 성향 상 전적으로 친여 인사들로 편중되어 있음.


◦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 출신 김어준・주진우 씨를 필두로, 배우 김규리, 가수 이은미, 노영희 변호사, 박지훈 변호사, 최영일 시사평론가,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 정준희 교수 등이 현재 <TBS 교통방송>의 각종 TV와 라디오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는데(아래 표 참조),




 - ▲배우 김규리 씨는 2008년 광우병 사태 당시 그 유명한 ‘청산가리’ 발언의 당사자이며, ▲가수 이은미 씨는 지난해 ‘조국 수호 집회’의 단골 연사이자, 김어준 씨의 팟캐스트에 단골로 출연하는 가요계의 대표적인 친여 인사임.


 - 또한 ▲박지훈 변호사와 최영일 시사평론가는 2017년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돌변하여 지상파와 종편은 물론, 좌편향 유튜브까지 넘나들며 친 정부적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인물들이며, ▲정준희 교수는 최근까지도 편파토론의 ‘끝판왕’ KBS-1TV <저널리즘 토크쇼 J> 고정 패널이었음(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의 정치적 성향은 굳이 언급하지 않음).


◦ 특히, TBS-TV <더룸> 진행을 맡고 있는 노영희 변호사는 최근 “우리 민족 북한에 총을 쏜 백선엽”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진행하던 YTN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나, 아직까지 TBS-TV 프로그램은 버젓이 계속 진행하고 있음.


◦ 이들이 맡은 방송에는 일부 음악전문 프로그램도 있지만, 대부분은 정치·경제·사회·외교 등 우리 사회의 민감한 사안들을 다루는 시사프로그램들임.


◦ <TBS 교통방송>은 공정한 진행이 생명인 시사프로그램에 이렇듯 친여 성향 일색의 진행자들을 기용하고 있으며, 이전에도 방송인 김미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이숙이 전 시사인 편집국장, 나꼼수 출신 정봉주 전 의원 등 친여 성향 인사들이 줄곧 진행을 맡아왔음.


◦ 1990년 교통·기상 전문채널로 출범한 <TBS 교통방송>은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하면서 시사프로그램을 대거 편성하기 시작했고, 2013년 기자협회에 가입하며 언론사로 본격 탈바꿈해 편향된 정치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음.


◦ 연간 수백억원대의 서울시민 혈세를 지원받는 <TBS 교통방송>이 심각한 정치 편향적 방송으로 국민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이제부터라도 <TBS 교통방송은>은 방송의 공정성 회복을 위한 스스로의 노력을 국민 앞에 직접 보여줘야 할 것임.



2020. 8. 26.

미래통합당 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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