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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TBS의 불법 행위는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 사전선거운동 검찰 고발 예정
작성일 2021-01-04

◦ 올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자 TBS의 망동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 TBS(교통방송)가 유튜브상에서 진행하는 <‘100만 구독 캠페인’ #1합시다>는 민주당 기호인 1번을 홍보하는 사실상의 선거운동이다. 사전선거운동을 금지한 선거법을 위반한 불법행위인 동시에 지상파 방송의 본분을 잊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다. 


◦ 해당 캠페인 영상에서는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를 비롯한 주진우, 김규리, 이은미 등 친여 성향 방송인들이 출연해 시민의 방송 TBS가 “1(일)해야죠”, “1(일)해야돼 이젠”, “1(일) 일하죠” 등 릴레이 발언을 이어가며 100만 구독자 모시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 2021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가 불과 100일도 남지 않은 시점임을 고려할 때 이는 민주당 기호인 1번을 노골적으로 홍보하는 사전 선거운동임을 누구라도 알 수 있다. 당장 MLBPARK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이거는 진짜 특정정당 찍으라는 광고 같다’는 의견이 줄을 짓고 있다. 


◦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2020. 11. 30.자 보도자료에 의하면 “선관위 4.7. 재보궐선거 본격 관리 돌입한다”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있고, 동 보도자료 본문에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보궐선거 예비후보자등록신청 개시일(12. 8.)”이라고 명시하고 있으므로, 2021. 1. 4. 현재 시점도 ‘사전선거운동기간’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


◦ 이에 국민의힘은 TBS의 해당 캠페인 영상을 사전선거운동으로 규정하고 엄정한 법리 검토를 거쳐서 이르면 내일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 TBS는 극단적 편파방송으로 방송의 공정성을 잃은 지 오래 됐다. 국민의힘은 서울시장 선거 공약으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폐지하고. TBS를 교통전문 방송으로 개혁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1. 1. 4.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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