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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권한대행의 후안무치한 ‘김어준 지키기’
작성일 2021-01-07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의 ‘시장행세’가 도를 넘고 있다. 


◦새 시장을 뽑는 선거를 불과 3개월 남겨둔 이 시점에서 임기 3년짜리 TBS 이사장을 임명한 의도가 무엇인가.


◦그간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충실히 해 온 ‘김어준 지키기’가 아닌가 의심스럽다. 


◦TBS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 정치편향 방송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민주당 기호 1번을 연상시키는 <#1합시다> 캠페인을 통해 민주당 사전선거운동을 획책한 바 있다. 


◦매를 쳐도 시원찮을 판에 TBS에 좌편향 엔진을 달아준 형국이다. 


◦지난 7월 개최된 TBS 재단 임시 의사회 의사록에 따르면 서울시는 당초 이사장 선임과 관련해 보류 의견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가 당초 입장을 뒤엎고 임명을 강행했다면 법적으로 직권 남용의 소지가 있으며 정치적으로는 심각한 월권행위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TBS 이사장 임명을 즉각 철회하고, TBS의 정치편향 행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서 권한대행의 직권남용 월권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2021. 1. 7.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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