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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안명옥의원]부랑인시설 입소자의 91.2%
작성일 200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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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랑인시설 입소자의 91.2%

장애인, 정신질환, 신체질환, 노인성질환 앓아


- 질환 없는 일반부랑인은 8.8%에 불과

 - 부랑인 시설 입소자 7,872명 중 정신질환자 3,562명(45.2%), 장애인 2,462명(31.3%), 신체질환자 774명(9.8%), 노인성질환자 381명(4.8%), 질환 없는 부랑인 693명(8.8%),

 - 세부질환별 현황을 살펴보면,

- 정신질환자: 정신과(73.9%), 알코올중독(19.8%), 간질 (6%)

 - 장애인: 정신지체(66%), 지체장애(7.8%), 시각장애(3.3%), 언어장애(5.8%)

 - 신체질환자: 근골격계(15.4%), 결핵(5.2%). 내과질환(79.5%)

 - 노인질환자: 치매(33.6%), 중풍(47%), 와상(19.4%) 순

 - 전염병 감염자 461명 중 B형감염 267명, 성병 105명, 결핵 87명

- 암, 심장질환, 간질환 등 의료지원이 안되는 비급여 6,113건


- 2007년 상반기 노숙인 4,080명, 매년 급증

 - 건강에 문제가 있는 노숙인 698명으로 17.1%

 - 건강상태별: 알코올중독(40.7%), 고혈압(21%), 당뇨(15.6%)순

- 전염병 감염자 86명 중 간염 30명, 결핵 29명, 성병 20명 순


- 부랑인 복지시설 자활프로그램 사회복귀율 1.02%

 - 부랑인?노숙인들도 국민의 기본권인 건강권을 누려야

 - 입소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자활프로그램 개발해야..

부랑인시설 입소자 정신질환 등 심각한 질환 앓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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