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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력발전 18개소중 10개소 고장, 가동중지 3개
정상작동은 4개소에 불과
- 풍력발전은 18개소중 10개소의 시설이 고장, 1개 철거, 3개 가동중지 등 풍력발전이 ‘말기암 환자’가 되었다. 제대로 움직이는 것은 4개소뿐이다. 제주월령의 풍력발전은 14억4800만원의 1993년 설치하자마자 고장으로 156년간 가사상태에 있고, 2억4천만원의 국가보조금이 지원된 제주 마라도의 풍력발전소는 철거되었다.
- 풍력발전에서 고장 비율이 지나치게 높은데 특히 오로라에너지의 경우 10개의 풍력시설중 6개소가 고장, 2개소는 가동중지, 정상작동은 2개소이다. 풍력발전 참여전문기업의 기술력 부족인지, 부품의 하자인지, 관리소홀인지 고장원인과 향후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
- 풍력발전에 대해 현지 설치되는 풍력발전기들이 환경파괴나 주변 환경을 훼손한다는 지적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앞으로 풍력발전이 확대된다고 가정할 때 지속적으로 제기될 수 있는 환경문제의 충돌이나 갈등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방안을 마련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