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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위]수공,5년간 뇌물수수,노조비리등 79건 징계
작성일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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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5년간 뇌물수수ㆍ노조비리 등 79건 징계

    - ‘03년도 5건에 불과한 징계건수가 ’06년 29건으로 급격히 증가 !

    - 수자원공사 직원의 근무기강 해이 우려돼 !,
                                       윤리교육 강화 절실 !


□ ‘03~’07.10월까지 최근 5년간 수자원공사 직원의 징계현황은 전체 징계 건수가 79건이며 이중 31명은 중징계, 47명은 경징계, 1명은 처리진행중임.

  - 중징계 : 파면 9명, 해임 2명, 정직 20명

  - 경징계 : 감봉 24명, 견책 23명


□ ‘03년 5건에 불과했던 징계건수는 ’04년 9건, ‘05년 21건, ’06년 29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여서 수자원공사의 근무기강 해이가 우려할 만한 수준임

   

연도별 징계건수 현황

연도

2003

2004

2005

2006

2007.10

징계건수

5건

9건

21건

29건

15건

 자료 : 한국수자원공사


□ 징계사유별로는 근무 중 음주 등 조직내 질서 및 근무기강 문란 17건, 시화호 어로행위 등 품위유지의무 위반 15명, 업무처리 부적정 14명,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 7명, 설비운영 부적정 7명, 기타 19명 등으로 나타남.

   

징계사유별 징계건수 현황

징 계 사 유

징 계 건 수

    조직내 질서 및 근무기강 문란

17

    품위유지의무 위반

15

    업무처리 부적정

14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

7

    설비운영 부적정

7

    공사감독 소홀 및 태만

4

    부업금지 위반

4

    업무태만

3

    기타 (보안위반, 명령불이행, 회계처리 부적정 등)

8

 자료 : 한국수자원공사


□ 중징계 사례를 살펴보면,

  - 2004년 부유 쓰레기 처리용역과 관련해 부적정한 업무처리로 6명이 파면 또는 해임,

  - 2005년에는 뇌물수수 및 업무상 배임으로 4명이 파면 또

     는 해임,

  - 2006년에는 노조비리와 관련하여 2명 파면 등의 처분을

     받았음

*** 첨부자료 참조

수공 징계상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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