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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대학 특허 및 기술사업화 현황자료 국공립 28개교, 사립 101개교, 기타 2개교 등 총 131개 대학에서 작성한 특허 및 기술이전 현황을 교육부를 통하여 취합한 자료임.를 분석한 결과,
○ 71개 대학, 기술이전 수입보다 기술보유에 따른 지출비용 더 많아
○ 교육부 커넥트 코리아 사업 지원대상 대학 18개 중 11개 대학(61.1%) 기술사업화 적자
□ 71개 대학, 기술이전 수입보다 기술보유에 따른 지출비용 더 많아
○ 대학 국제특허 비율 여전히 낮아
- 대학의 최근 3년간 등록된 특허 중 세계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제사업화를 예측하여 국제특허로 등록된 특허비율이 계속적인 하락 추세에 있어(12.4% → 7.0% → 5.7%), 대학 특허의 질 개선 노력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남.
○ 2006년 대학 기술이전 수입 총액이 90억3,800만원이었으며, 기술보유 지출비용 기술보유 비용 : 특허유지, 특허출원, 특허등록, 기술평가를 위해 지출하는 비용은 86억5,200만원으로 3억8,600만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 전체 131개 대학 중 순이익을 낸 대학은 25개에 불과하였고, 경북대, 충남대, 전북대, 경상대 등 34개 대학은 기술이전 수입보다 기술보유 비용이 많아 오히려 적자를 내었으며,
- 기술이전 수입이 전혀 없으면서 기술보유 지출비용만 부담하고 있는 대학도 37개(강릉대, 군산대, 금오공과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상주대, 서울산업대, 한경대, 한국해양대 등)에 달하고 있음. [붙임 1 참조]
□ 교육부 커넥트 코리아 사업 지원대상 대학 18개 중 11개 대학(61.1%) 기술사업화 적자
○ 교육부는 대학 기술이전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5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사업주체 : 학술진흥재단)하고 있으나, 2006년 지원대상 18개 대학 중 11개 대학(고려대, 인하대, 성균관대, 한양대, 호서대, 충남대, 전북대, 경북대, 경상대,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이 기술이전 수입료 적자를 기록함.
☞ 연구결과물의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산학협력 기술지주회사 설립, 학교기업의 적극적 운영 등 대학 산학협력단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