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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 한국투자공사야말로 신이 내린 직장 중의 직장
- 2006년 당기순손실 51억 2,700만원에도 5억 4,797만원의 성과급 지급.
- 재임 4개월에 불과한 사장의 성과급 또한 최고 한도액 6천만원 지급.
- 사장과 이사 성과급은 자신이 자신 스스로에 대해 평가한 성과평가표에 근거해서 지급. 그나마 자신이 자신 스스로를 평가한 성과평가표는 대외비.
- 순손실 발생에도 불구하고 세법 한도액의 7배를 넘는 접대비 지출.
■ 자산공급처를 상실한 한국투자공사
- 확장단계로의 진입을 위해서는 신규 위탁기관 유치를 통한 자산 확대가 필수적 전제.
- 그러나, 한국은행, 재정경제부, 국민연금관리공단,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등 어느 한 곳도 한국투자공사에의 자산 위탁을 부인. 심지어 협의조차 없었다는 게 공통적인 답변.
- 그런데도, 한국투자공사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주장.
- 국민연금관리공단이 ?국민연금기금운용공사?를 설립하게 되면, 한국투자공사는 국민연금기금운용공사에 흡수될 처지.
■ 모든 게 비밀인 한국투자공사
- 국민연금관리공단은 기금의 자산별 투자내역, 투자현황, 운용수익률 등을 월별?분기별?연간으로 나누어 공개하고 있는데도, 한국투자공사는 1년에 단 한차례 운용수익률만 공개.
- 노르웨이 국부펀드(NBIM)는 투자전략이나 비용까지 모두 투명하게 공개.
- 불투명한 운영, 정보 비공개 행태로 일관하는데, 500억 달러(50조원)를 맡길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