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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임두성]유명 원두커피에서 발암물질 검출 국내 기준조차 없어 버젓이 유통
작성일 20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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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원두커피에서 발암물질 검출

국내 기준조차 없어 버젓이 유통


□ 2008년 8월 수입원두커피 7개 제품에서 검출

 ○ 수입 원두커피 7개 제품에서 오크라톡신1) 1.3 ~ 4.8ppb 검출

  - (주)'T' 코리아 제품에서 최대 4.8ppb 검출

 ○ 해당 업체의 확인된 올해 국내 수입량만도 138.8톤

  - (주)'T' 코리아 24.6톤, 한국 'M'(주) 114.2톤 수입


□ 식약청, 2006년 연구용역사업 통해 국내유통 커피의 오크라톡신 검출사실 인지, 현재까지도 기준 마련 안 해!

○ 2006년, 총 66점 시료 중 38점(57.6%)에서 오크라톡신 검출

   - 원두제품 14점 중 5점(35.7%)에서 검출

   - 인스턴트 제품 14점에서 모두(100%) 검출

   - 조제커피 17점에서 13점(76.5%) 검출

   - 액상커피 21점에서 6점(28.6%) 검출

 ○ 매일 하루 7잔 이상 마시면 유럽 기준 초과!

   - 커피제품의 오크라톡신 평균 오염 수준은 0.608ppb 수준

   - 하루 7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기준 초과, 암 유발 가능성 있어

    ※ 가장 규격이 엄격한 이탈리아를 기준(4ppb)으로 산정함


□ 오크라톡신에 규제기준 미설정은 당국의 직무유기,

   기준 설정 전이라도 과도한 커피 음용 자제 권고 등 노력 필요


1)오크라톡신은(곰팡이 독소) 곰팡이로부터 분비된 독소를 말하며 신경, 순환, 호흡기 질환 유발과 암 등의 발명 원인이 됨(국제 암연구소 2등급 분류).


2008년 10월 8일 한나라당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임두성

유명 원두커피에서 대부분에서 발암물질 검출 (10월 9 임두성 의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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