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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정진섭의원] 산림 및 농지 분당면적의 59배 훼손
작성일 2008-10-08
(Untitle)

지난 6년 내에 시가화와 나대지는 분당면적의 38.7배 증가(758.9㎢)
산림 및 농지는 분당면적(19.6㎢)의 59배 훼손(1159.6㎢) 

 
  - 지난 5년간 653.8㎢(총면적의 13%)의 그린벨트해제가 원인-
  - 환경부 토지피복지도 분석결과-

 

 환경부의 토지피복지도를 바탕으로 분석 가능한 범위인 6년 이내의 국토의 변화모습을 검토한 결과 시가화 및 나대지화된 곳이 분당면적의 38.7배나 증가했고 이와 반대로 농지 및 산림은 분당면적의 59배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지는 47.8배 증가 했는데, 이는 골프장, 리조트개발, 공원조성 등이 주요원인이며, 습지와 내륙수의 변동 폭은 계절별 요인이 작용함으로 인해 그 수치에 의미를 둘 수 없어 제외했다.
 
수도권지역은(’01년 대비 ’07년)
시가화 와 나대지는 152㎢ 증가했고 산림 및 농지는 195.5㎢ 감소
강원도, 충청, 전북은(’02년 대비 ’07년)
사가화 와 나대지는 162.7㎢ 증가, 산림 및 농지는 494.9㎢ 감소했다.
위의 비교로 볼 때 비수도권의 개발이 수도권보다 크게 앞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낙동강권은(’03년 대비 ’07년)
시가화 와 나대지는 162.3㎢ 증가, 산림 및 농지는 324.9㎢ 감소
영산강 및 제주권은(’04년대비 ’07년)
시가화와 나대지는 281.9㎢ 증가, 산림 및 농지는 144.4㎢

이렇게 국토의 피부가 벗겨지고 몰라보게 변화된 것은 지난 5년간 대규모의 그린밸트해제가(307건, 총면적 653.8㎢ 전체그린벨트면적의 13%)주원인으로 지적된다.
토지피복 지도는 인공위성자료를 이용하여 도표나 문자위주의 재래식정보를 위성사진, 생태자연도 등 공간개념으로 바꾸어 기존의 단순한 정보처리와는 차별화된 종합적이고 신속·정확한 분석체제로 변환 하고자 제작되었으며, 제작된 후 처음으로 6~3년 이내의 변화모습을 권역별로 분석해보았다. 

토지훼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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