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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조원진]영산강청에서 관리하는 오염우려 지역의 지하수 오염 심각!
작성일 20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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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에서 관리하는 오염우려 지역의 지하수 오염 심각!
2006년 오염초과율 22.6%로 전국 최고, 2007년에도 13.8%가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음용 사례도 각각 2건씩 발생,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어...

 


각 지방청에서 수질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공단, 매립지 주변, 폐금속광산, 오염의심하천 등 오염우려지역 중 영산강청에서 관리하는 지하수의 오염초과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조원진 의원(한나라당, 대구 달서병)에게 제출한 “지하수 오염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영산강청이 관리하는 오염우려지역의 오염초과율이 2006년에는 전체의 22.6%인 38곳, 2007년에도 13.8%인 24곳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기준 초과시 이루어진 환경청의 조치들은 재검사, 청소 및 소독 등 단편적, 일회성에 그쳐 근본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기준을 초과한 지하수를 주민들이 음용한 사례도 각각 2건씩이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 의원은 “오염우려지역을 별도로 정하여 각 환경청이 관리하라고 한 것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환경청에게 의무를 부과한 것인데, 영산강청은 이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하수 수질 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지하수오염)10.1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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