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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정진섭]정진섭의원 간접취수 현장방문
작성일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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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확인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도입된 간접취수 현장방문
 -정진섭의원 안정적인 취수원 확보에 주력-
 
 정진섭 국회의원(경기.광주)은 지난 10. 6일 환경부국정감사를 통해 2,300만 수도권 주민의 취수원은 지표수로 오염원에 취약함으로 대체 상수원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강변여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국정감사 일정 중 틈새를 이용해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한 창원의 강변여과수 취수현장(60,000톤/일)과 방사형으로 일일 18만톤을 개발 중인 김해 딴섬 현장을 찾았다. 
 우리나라는 93%가 취수원을 지표수에 의존하고 있어 가뭄이나 오염원에 쉽게 노출되어있는데, 취표수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국가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특히 수도권 2,300만 주민의 식수원은 99%에 한강의 취표수에 의존하고 있어 신종유해화학물질과 항생제등 의약품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실제로 동물용 항생/항균제인 설파디아졸은 미 FDA의 하천수가 환경생태계에 미치는 의약물질 최저농도(1㎍/L)보다 241배나 높게 검출된 바 있다.
 이러한 의약품과 유해물질들은 정수과정에서도 잘 걸러지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취수원다변화가 시급한실정이다.
  이에 정 의원은 낙동강변 지하 20~40m에서 취수하는 창원의 대산정수장과 개발 중인 김해현장을 답사하여 한강유역에 도입이 가능한 지 그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했다.
 실제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한 창원(60,000톤/일)의 강변여과수는 심미적영향물질 일부를 제외하고는 수돗물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검정된 바 있다.
 

10.17간접취수현장방문.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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