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의원활동
  • 국감자료

의원활동

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외통위- 구상찬] "구상찬 의원, 주아르헨티나 대사관 국정감사"
작성일 2008-10-20
(Untitle)

“자국민 보호에 냉담한

 아르헨티나대사관의 영사서비스”



-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구상찬(한나라당 강서갑) 의원은 10월 16일 재외공관 국정감사에서 주 아르헨티나 대사관을 상대로 영사관의 서비스 관련 질의를 집중적으로 하였음.



■ 아르헨티나 대사관의 영사관 자국민 보호


 - 구상찬의원은 7월 27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로 배낭여행을 떠났던 한국인 관광객 김병준씨가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에서 실족사고로 중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 영사관의 자국민 보호에 대한 서비스에 대한 질의를 하였음.


 - 구의원은 우리 영사관의 영사서비스가 병원에 한국인 통역이 있다고 알려준 것과, 해외송금계좌를 공지하는 수준에 그쳤으며, 당시 김씨는 사고로 하반신 마비 상태였고, 귀국하는 길에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었던 상황임을 보고함.


 - 외교통상부와 150여개의 재외공관은 해외에서 불의의 사고나 범죄를 당하여 어려움에 처한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외교’를 지향하며, ‘발로 뛰는 영사’, ‘전직원의 영사화’를 모토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에 대한 노력이 부족함을 지적함.

 

 - 구상찬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시 되어야할 영사 서비스가 언론에 나온 바로는 통화 도중 점심약속을 잡았다는 것과, 또 한국인 간호사의 말에 따르면  병원에 찾아간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할 정도로 현지에서 영사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집중적으로 지적함.


 - 앞으로는 보다 근본적인 영사서비스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따른 최선의 노력을 해주실 것을 당부함.



(081016)국정감사- 주아르헨티나대사관보도자료(구상찬의원)-수정.hw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