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의원활동
  • 국감자료

의원활동

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외통위- 구상찬] "구상찬 의원, 주브라질대사관 국정감사"
작성일 2008-10-20
(Untitle)


“브라질외교, 에너지외교와 한국기업

진출 지원 필요해”



-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구상찬(한나라당 강서갑) 의원은 10월 14일 재외공관 국정감사에서 주 브라질 대사관을 상대로 현대 자동차의 브라질에서 플렉스 자동차 생산 계획과 치안불안에 따른 교민안전대책에 관련 질의를 하였음.



브라질의 에탄올 에너지와 한국 기업들의 사업 진출


- 구상찬의원은 우리 현대차가 상파울루 ‘삐라씨까바’ 시에 연간 10만 규모의 자동차  공장을 11월에 착공하고 중남미 시장 공략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브라질 내수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100% 바이오에탄올을 사용하는 ‘플렉스카(FFV)’생산계획을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함.


- 구의원은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는 우리나라에 최대의 무역흑자를 가져다주고 있는 지역"이라면서 최근 현대자동차가 브라질에서 플렉스 자동차 생산계획을 밝히는 등 관계가 긴밀해지고 있는데 맞춰 통상·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함.

 

치안불안에 따른 교민안전대책에 관련


- 구상찬의원은 두 번째 질의로 치안불안에 따른 교민안전 대책에 마련에 관한 질의로 이어 나갔음.


- 지난 9월 4일 외교통상부의 홈페이지에 브라질의 안전한 여행과 관련된 게시물의 내용은 “브라질 등 중·남미에서 납치 주의”라는 내용이며, “번개납치”브라질리아 연방특구에서 발생한 납치사건은 2007년에 456건이 발생하였고(월평균 38건), 2008년 1월부터 7월까지 336건이 발생했다고 보고함.(월 평균 48건)


- 또한 주브라질 대사관에 접수된 사건 중에서는 2006년 귀가 중 권총강도에게 살해를 당한 일이 있었고, 야간에 침입한 괴한들로부터 피습사건이 1건 있다고 보고함.


- 구상찬 의원은 중남미 지역 치안의 불안성과 높은 범죄율은 익히 알려져 있으며, 중남미 지역에 ‘대사’나 ‘영사’로 파견되었다는 것은 재외국민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기본업무이며, 교민 안전 대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함.


 

(081014)국정감사- 주브라질대사관 보도자료(구상찬의원)-수정.hw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