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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원희목] 전국 20개 시군구 음주율 조사
작성일 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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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개 시군구 음주율 조사>

경남 거창주민 중 술 마시는 사람이

경남 김해시 술 마시는 사람보다 5배 많다


전체 음주율 5배 차이 ☞ 경남 거창군(79.4%), 경남 김해시(16.1%)

여성 음주율 4배 차이 ☞ 경남 거창군(73%), 전북 정읍시 (19.2%)

남성 음주율 8배 차이 ☞ 경남 창원시(88.3%), 경남 김해시(10.7%)
- 음주 행태의 차이에 따른 ‘지역맞춤형’ 절주·금주 사업으로 효과 높여야.



□ 시군구별 주민의 음주행태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나 “지역별로 세분화된 ‘지역맞춤형’ 금주·절주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주장제기

□ 원희목 의원실은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2007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시범사업(서울10개, 경남6개, 전북4개)」 보고서를 분석


남성 음주율, 지역간 8배 차이

여성 음주율은 4배 차이


□ 지역별 월간음주율(이하 음주율) 경남 김해시 16.08%에서 경남 거창군 79.35%까지 5배 격차

□ 성별을 나누어 살펴보면 여성의 경우 지역간 4배차이

 - 경남 거창군 73%, 전북 정읍시 19.2%

□ 경남 김해시 여성 음주율(27.75%)이 남성(10.74%)보다 높게 나타나기도

□ 남성의 경우 지역별로 8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남

 - 경남 창원시 88.3%, 경남 김해시 10.74%

<표-1> 지역별 월간음주율 및 성별음주율* 

첨부파일 참조

자료: 2007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시범사업(질병관리본부), 원희목의원실 재구성

* 월간음주율= 


마포구, 음주자 5명 중 1명은 비정상적 음주행위


□ 지역별 비정상적 음주행위율을 조사해 본 결과,

 - 문제음주, 상습과음, 알코올의존 통틀어 ‘비정상적 음주행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시 마포구임. 최근 1년간 술 마신 사람 5명 중 1명이 비정상적 음주행위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 마포구 비정상적 음주행위자 비율(21.09%)은 거창군(7.28%)의 3배나 됨.

 - 문제음주율의 경우, 마포구(11.81%)가 거창군(2.98%)의 4배

 - 상습과음율 역시, 마포구(8.81%)가 거창군(4.09%)의 2배

 - 알코올의존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익산시로 1.66%, 음주자 100명 중 1.7명이 알코올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표-2> 지역별 알코올 의존정도

첨부파일 참조

* 자료 : 200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시범사업(질병관리본부), 원희목의원실 재구성

** <별첨>과 같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총 점수 0-40점)에 따라, 0-11점 정상, 12-14점 문제음주, 15-25 상습과음, 26점 이상 알콜의존으로 분류함.


□ 거창군의 경우, 음주율은 매우 높으나 상대적으로 비정상적인 음주행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남.

□ 마포구는 음주율은 중간정도에 속하나, 비정상적인 음주행위가 매우 높아 음주자들에 대한 교육?홍보가 더욱 강화되어야 함.

□ 이상과 같이 지역별 음주행태의 차이에 따른 ‘지역맞춤형 절주?금주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음.

<별첨> 알코올 의존정도(AUDIT척도) 측정을 위한 설문조사표

첨부파일 참조
* AUDIT척도 : 자기보고용 알코올남용 및 의존 평가척도

[081021]음주율_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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