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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이정선] 대한적십자사 산하병원, 진료비 부당청구 증가
작성일 2009-10-18
대한적십자사 산하병원, 진료비 부당청구 증가

현재 적십자사는 산하 6개 병원(서울, 대구, 인천, 상주, 통영, 거창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적십자병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등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 대해 공공의료를 시행하고 있음.

그러나 2006년부터 2008년까지 6개 적십자 병원의 진료비확인민원에 의해 진료비 부당청구로 밝혀진 건수 및 환불금액은 2006년 4건, 11만 5천원에서 2008년에는 이월포함 26건 320만원으로 증가했음. 특히 대한민국 적십자병원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서울적십자병원’이 17건, 279만원으로 전체의 87%를 차지할 정도로 그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음.

 

적십자 - 산하 병원 진료비 부당청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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