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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손숙미의원] 최근 5년간 전염병 감염 3배 증가, 사망자 총 197명
작성일 2010-10-12

최근 5년간 전염병 감염 3배 증가, 사망자 총 197명!

05년 13,480명이던 감염자 건수가 09년 39,225명으로 증가! 전염병 감염 사망자 최근5년간 총 197명!
최근5년간 수두 감염 13배, 유행성이하선염 3배 증가!
치사율1위는 비브리오 패혈증! 총 277명 감염자 중 절반 육박하는 133명 사망(치사율 48) , 수막구균성수막염, 일본뇌염 순
작년 전염병 관련 예산 불용액 70억원! 질병관리본부 전체 불용액의 절반 넘어! 전염병 막으라고 예산 투입해도 무용지물!
1. 2005년 13,480명이던 감염자 건수가 2009년 39,225명으로 증가!
전염병감염 사망자 최근5년간 총 197명!

지난 2005년 이후 작년까지 법정 전염병 감염자수가 3배나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19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손숙미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13,480명에 불과했던 전염병감염자가 매해 꾸준히 늘어 작년에는 39,216명으로 5년간 300가까이 증가했으며 전염병 감염 후 사망한 사람도 총 197명에 달함
2. 최근5년간 수두 감염 13배, 유행성이하선염 3배 증가! 사망자 197명 중 비브리오 폐혈증이 절반수준!

이중 가장 감염자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제2군 전염병인 수두로 05년 1,934건의 발병건수가 09년에는 25,197건으로 무려 13배가 넘게 증가 했으며 유행성이하선염 또한 05년 1,863건에서 09년 6,399건으로 3배가 넘게 크게 증가했음.

더불어 최근5년간 사망자가 발생한 법정 전염병은 제1군에서는 한건도 없으나 오히려 제2군, 3군 전염병 중 총 9개의 전염병에서 197명의 사망자가 나타났다. 그 중 비브리오 패혈증은 치사율이 48에 달했으며 수막구균성수막염 15, 일본뇌염 8 순으로 치사율이 높게 드러남.
3. 작년 질병관리본부 전염병 예산 불용액 전체 불용액의 53! 매년 불용규모 증가, 전염병예방 예산 투입해도 무용지물!

질병관리본부의 지난해 전염병관련 사업의 불용액은 70억 1천 8백만원에 달해 작년 총 불용액 131억 3천 1백만원의 53를 차지했음. 특히 최근 3년간 전염병관련 예산 불용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음.
이에 대해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법정전염병이 3배나 증가했는데도 오히려 질병관리본부의 전염병관련 예산 불용액 규모가 매년 증가한 것은 미스테리”라며 “특히 초·중학생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볼 때 어린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전염병 예방 정책수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61. 전염병 감염 3배 증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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