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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손숙미의원] 44억 들인 남북화상상봉시스템! 3년째 먼지만 쌓여
작성일 2010-10-12
44억 들인 남북화상상봉시스템! 3년째 먼지만 쌓여!
남북협력기금 44억 들인 화상상봉시스템 3년째 방치!
2007년 11월 40여명 이용한 후 먼지만 쌓여가!
정부간 직접상봉성사가 어렵다면 남북적십자회담으로 화상상봉노력 기울여야!
총 44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시스템이 3년째 먼지만 쌓여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국회 손숙미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7년 11월을 끝으로 화상상봉시스템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음.

1. 국가예산 44억 5천만원 투입! 시스템 하나당 3억4천만원 꼴! 총 280명 이용! 2007년 이후 사용실적 전무!

2005년 화상상봉시스템사업에 들어간 예산은 총 44억5천8백만원에 달하고 있음. 서울지사에 5개의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고 그 외 전국 8개 지사에 1개씩 총 13개의 화상상봉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시스템 하나당 3억4천만원 꼴임
하지만 지금까지 1,968명이 신청했으나 결국 최종적 후보자가 되어 화상상봉시스템을 이용한 사람은 14 수준인 280명에 불과함. 더군다나 2007년 11월 이후에 3년 동안은 이용실적이 전무한 상황임
4. 정부끼리의 직접상봉이 어렵다면 적십자사차원의 화상상봉 노력해야
이에 대해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44억원의 혈세가 들어간 화상상봉시스템이 3년동안 전혀 쓰이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정부끼리의 직접상봉대화가 어렵다면 이미 구축되어 있고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화상상봉이 그 대안이 될 수 도 있다”며 남북적십자간의 대화를 강조했다.

 

76. 344억 들인 화상상봉시스템 3년간 방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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