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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을 통한 국민안보교육이 최우선이다
2010.10.5(화)
o「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사무처(이하 ‘민주평통’)가 지난 2월 실시한 「2010 청소년층 통일안보의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그동안의 ‘안보교육’ 효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학교교육을 통한 안보교육이 가장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0.2.20일~21일, 만13세~39세 1,015명 대상, 에이스 리서치 전화조사
o 조사결과에 따르면 ‘6.25전쟁을 알고 있다’는 응답이 60.8%, ‘6.25전쟁을 일으킨 나라’로 54.8%가 북한이라고 응답하였으며, ‘북한의 전쟁도발 가능성’에 대해 73.5%가 ‘가능성 있다’고 답변하는 등 6.25전쟁에 대한 이해 그리고 위협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있었다.
o 또한 응답자의 70.4%가 ‘학교수업’을 통해 6.25전쟁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또한 56.7%가 ‘6.25전쟁 인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매체’는 ‘학교수업’이라고 응답함으로써 학교교육을 통한 국민 안보교육이 매우 효과적임을 나타내고 있다.
⇒ 따라서 정부는 국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학교에서의 안보교육을 강화시켜야 할 것이다.
o 6.25전쟁 교육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응답자들은 ‘전쟁경험자의 설명’(24.5%)과 ‘TV시청·영화 관람’(23.3%) 이라고 응답하고 있다. 즉 학교교육에서 일반적이고 교과서적인 교육보다는 실제 전쟁을 겪은 분들의 생생한 경험과 시청각 자료를 통한 교육이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 정부는 학교에서의 안보교육을 위한 적절한 강사의 선정, 청소년들에게 맞는 시청각 자료 제작, 현장견학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 2010 청소년층 통일안보의식 조사 : 「6.25 전쟁 및 안보의식 관련」
o 실시기간 : 2010. 2. 20 ~ 21
o 조사대상 : 만13세~39세 1,015명
o 실시방법 : 전화조사(에이스리서치)
o 6.25전쟁 인지 정도
- ‘알고 있다’ : 60.8%(매우 2.9%+조금 57.9%)
- ‘알고 있지 않다’ : 39.2%(별로 35.7%+전혀 3.5%)
o 6.25전쟁 인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매체 등
- 학교수업 : 56.7%
- TV : 13.0%, 관련서적 : 9.7%, 인터넷 : 8.3%, 주변사람 : 6.0%, 신문?잡지 : 5.2% 순
o 6.25전쟁을 일으킨 나라
- 북한 : 54.8%
- 구 소련 : 21.5%, 잘 모름 : 9.4%, 일본 : 6.8%, 미국 : 6.2%, 남한 0.6% 순
o 6.25전쟁에 대한 학교수업 경험 정도
- ‘받은 적 있다’ : 70.4%(매우 8.7%+조금 61.7%)
- ‘받은 적 없다’ : 29.6%(별로 26.1%+전혀 3.4%)
o 6.25전쟁 학습에 가장 좋은 방법
- 전쟁 경험자의 설명 : 24.5%
- TV시청?영화관람 : 23.3%
- 교과서 : 17.2%, 현장 견학 : 13.5%, 행사 참여 : 7.3% 순
o 북한의 전쟁 도발 가능성 정도
- ‘가능성 있다’ : 73.5%(매우 12.6%+조금 60.9%)
- ‘가능성 없다’ : 25.2%(별로 19.4%+전혀 5.8%)
o 북한의 전쟁 도발 시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도와 줄 나라
- 미국 : 81.1%
- 유럽연합 : 9.9%, 일본 : 3.3%, 중국 : 2.4%, 러시아 : 0.7% 순
o “북한 핵무기가 통일 후 우리의 것이 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한 생각
- ‘맞지 않는 주장이다’ : 61.5%(별로 44.4%+전혀 17.1%)
- ‘맞는 주장이다’ : 36.1%(매우 3.2%+어느정도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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