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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박순자] “국립의료원, 선택진료비”, ‘08년 이후 30억 넘어
작성일 2011-10-06

“국립의료원, 선택진료비”, ‘08년 이후 30억 넘어

-선택진료비 면제로 대국민 인식 개선해야-

 

국립의료원(이하 의료원)의 선택진료비를 면제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을)은 의료원이 제출한 「진료미수금 체납 현황」 자료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표-1> 선택진료비 현황

(단위 : 천원)

구분

2009

2010

2011.8

금액

1,212,832

1,260,828

679,471

3,153,131

 

자료에 의하면 의료원은 선택진료비 항목으로 2009년 12억 1천여만원, 2010년 12억 6천여만원 그리고 올해 8월까지 6억 8천여만원 등 총 31억 5천여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과목별 현황을 보면 내과가 3억 3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정형외과가 1억 9천여만원, 외과가 1억 3천여만원, 비뇨기과가 1억 1천여만원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저소득층 등 경제사정이 어려운 분들에게까지 선택진료비를 통해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켜서야 되겠는가?”라면서 “재정적인 부담이 크지 않은 범위 내에서 선택진료비를 면제한다면 의료원에 대한 대국민 인식이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료원]선택진료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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