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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박순자] “의료원 인력부족”, 의사도 없고, 연구원도 없고
작성일 2011-10-06

“의료원 인력부족”, 의사도 없고, 연구원도 없고

-법인 전환 이후 의사직 16.8%, 연구직 35.3% 부족-

 

국립의료원(이하 의료원) 의사직 및 연구직 등의 전문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이는 의료원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을)에게 제출한 「법인전환 이후 인력부족 현황」 자료를 통해 드러났다.

 

<표-1> 의사직/연구직 현황

(단위 : 명)

구분

의사직

연구직

2010년

2011년 8월

2010년

2011년 8월

정원(A)

91

107

20

17

현원(B)

85

92

8

11

부족(A-B)

-9

-18

-12

-6

 

자료에 의하면 의사직은 2010년 9명 부족하던 것이 2011년 8월 현재에는 정원의 16.8%에 해당하는 18명이나 부족했으며, 연구직도 2010년 12명 부족하던 것이 2011년 8월 현재에도 정원의 35.3%에 해당하는 6명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의료원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법인전환 된 2010년 4월 이후 2011년 8월까지 693명의 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총 정원인 751명 보다 58명이 부족한 것이다.

 

박 의원은 “공공보건의료체계의 중추기관으로서 의사직 및 연구직 등의 인력부족은 심각한 문제”라며 “공공병원 육성과 공공의료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력부족을 시급히 해결할 수 있는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의료원]인력부족.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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