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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박순자] “적십자병원은 임금체불 병원?”, 최근 3년간 26억
작성일 2011-10-06

“적십자병원은 임금체불 병원?”, 최근 3년간 26억

-1,500명 넘어, 상주병원 15억 5천여만으로 가장 많아-

 

대한적십자(이하 적십자) 산하 병원들의 임금체불이 최근 3년간 26억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십자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을)에게 제출한 「2009년 이후 임금체불 현황」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표-1> 2009년 이후 임금체불 현황

(단위 : 명, 원)

구분

2009년

2010년

2011년 8월

인원(누적)

338

739

427

1,504

금액

463,548,080

1,837,878,365

334,284,704

2,635,711,149

 

자료에 의하면 적십자 산하 병원들의 임금체불은 2009년에 338명에 대해 4억 6천여만원, 2010년에는 739명에 대해 18억 3천여만원 그리고 올 8월까지 427명에 대해 3억 3천여만원에 달하는 등 모두 1,504명에 대해 26억 3천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별 임금체불은 상주병원이 272명에 대해 15억 5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통영병원이 937명에 대해 7억 5천여만원, 인천병원이 259명에 대해 2억 8천여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 의원은 “적십자병원의 임금체불 해소를 위해 매년 일반회계에서 지원을 하고 있음에도 상황은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다.“라며 ”구조적으로 경영개선을 통해 만성적인 적자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적십자]임금체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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