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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박순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직률 심각해”
작성일 2011-10-06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직률 심각해”

-2009년 이후 31명 이직, 경력 쌓는 곳으로 전락-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이직률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을)은 29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09년 이후 이직 현황」 자료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표-1> 2009년 이후 이직 현황

(단위 : 건)

구분

2009

2010

2011

이직

1

13

17

31

 

자료에 의하면 2009년도 1명이던 이직자는 2010년 13명, 2011년 17명으로 급증하는 등 총 31명이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직자 중에는 비정규직인 연구인력 이외에 정규직인 박사급 연구원도 5명이나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연구기관이 단순히 경력을 쌓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며, “단기적으로는 연구직에 대한 처우개선을, 중장기적으로는 연구환경 및 교육기능 강화 등의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직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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