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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생수, 수입원가보다 최대 8배 높게 유통
지난 5년간 생수 수입 계속 증가
447원에 들여와 3,750원에 판매하기도
-2012년 먹는 샘물 수입단가 공개-
□ 수입생수 수입규모 최근 5년간 계속 증가, 5년 전에 비해 2배 넘게 증가
◦662만$(‘09)→875만$(’10)→865만$(‘11)→899만$(’12)→1,588만$(‘~13.08)
□ 수입원가에 비해 3~35배 높은 가격으로 시중에 유통
◦와일드 알프 베이비(1L) : 447원《 3,750원(온라인) : 8.4배
◦캐나다아이스 아이스필드(500ml) : 248원 《 2,000원(온라인) : 8.1배
◦게롤 슈타이너 스푸루델(330ml) : 347원《 2,500원(백화점) : 7.2배
◦아쿠아 디 코모 토니카(190ml) : 248원《 1,500원(백화점) : 6배
□ 생수의 기능성에 대한 특별한 검증절차나 기준 없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
폭리를 취하는 특정 수입제품들에 국한해서 수입단가 공시제도 필요
관리기관 또한 일원화하여 동일한 기준으로 관리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