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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중에 유통되는 수입과자 일부 발암물질 타르색소(인공첨가물) 포함 식약처, 수입과자 안전성 규제 및 타르색소에 대한 대처 소극적
작성일 2014-10-07
이명수의 국정감사 활동 (7)
시중에 유통되는 수입과자 일부 발암물질 타르색소(인공첨가물) 포함 식약처, 수입과자 안전성 규제 및 타르색소에 대한 대처 소극적

<주요내용>

‣ 수입초콜릿․크래커․쿠키, 어린이 건강 위협하는 타르색소 포함 → 전체 20이상
‣ 적색 40호, 황색 4호, 황색 5호 → 「발암물질 타르색소」 대표 사례
‣ 어린이 기호식품에 국제식품규격위원회와 EU에서는 규제 → 국내 주요 업체 천연색소 사용
‣ 식약처 대응 소극적, 대국민 홍보도 부실 → 수입과자에 대한 안전성관리기준 검토 필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2014년 10월 7일(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아이들이 즐겨먹는 수입과자에 대한 안전성 관리기준 검토 및 대국민 홍보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유통중인 수입과자 중 일부가 발암물질로 알려진 타르색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하면서, “적색 40호, 황색 4호, 황색 5호 등 타르색소는 어린이가 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천식 등을 일으키고 주의력 결핍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색소들이 사용된 수입과자들이 버젓이 팔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EU나 국제식품규격위원회는 타르색소의 사용에 대해 금지하거나 규제하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나라도 인공색소 대신 천연색소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면서, “타르색소가 포함된 수입과자가 유통되도록 식약처는 무엇을 했는지 궁금하다.”고 질타했다.
이명수 의원은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식약처가 제대로 관리감독을 하지 못한다면, 국민의 식생활안전은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만다.”고 하면서, “식약처는 수입과자에 대한 안전성 관리기준 재검토 및 대국민 홍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을 식품위해성으로부터 지켜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식약처7-발암물질 포함된 수입과자 유통 방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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