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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국정감사] 문정림 의원,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 인재양성센터 내실있게 추진해야“
작성일 2014-10-23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

 

 

인재양성센터 내실있게 추진해야

 

 

 

-서울지역 센터 없어, 한국외대 등 서울 각지에 건물 임차 사용중-

 

 

-해외환자 증가, 보건산업 성장 등에 대비한 인력 교육 효율화 필요-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비례대표)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글로벌 헬스케어 인력과 보건산업 인력 수요를 충족·양성하기 위한 보건산업인재양성센터 설립의 내실있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문화체육관광부 등과 공동협력사업으로 전문인력 양성, 의료기관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 교육인프라 강화 등을 위한 보건산업인재양성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현재는 서울 지역에 센터가 없어,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관광공사, 서울대병원 등 각지의 건물에 산개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접근성 하락, 공간부족 및 추가 임차료·시설관리비 소요 등의 문제가 있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2012년 보건산업 전문인력 수급 분석을 통해, 2020년 해외환자는 최소 약 38만 명에서 최대 약 120만 명에 이르고,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관련 인력의 경우, 2020년 약 36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 바 있어, 향후 해외환자 증가 추세 및 이에따른 경제적 효과와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군의 성장세를 감안할 때, 글로벌 헬스케어 인력 양성와 의료기관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 사이버 학습시스템 구축 등 교육인프라 강화 등을 중점 수행할 보건산업인재양성센터는 반드시 필요하다.

 

 

 

문정림 의원은 올 해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글로벌헬스케어 29개 과정 약 5600, 제약 29개 과정 약 1400, 화장춤 13개 과정 약 640, 의료기기9개 과정 약 370명 등 80개 과정 80개 과정 총 80,85명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그 규모와 보건산업인재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보건산업인재양성센터의 필요성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문정림 의원은 교육생 접근성, 서울 소재 미매각 공공기관 입지 재활용, 산업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인접으로 인한 분야간 시너지 효과 등 입지 선정에 있어 예산 및 교육 효과의 효율성을 추구한 만큼, 그 내용을 알차게 채우길 바란다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교육서비스 외에 교육훈련 등 인재양성 정책개발, 자문, 평가 등 통합적 인재 양성이 가능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양성계획을 수립하라고 제언했다.

 

 

 

 

 

인재양성센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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