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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정감사 실시
작성일 2016-10-10

박맹우의원, 경기도 국정감사 실시

- 노후학교·방치건물 안전대책 확보 주문 -

교통약자 위한 저상버스 도입 서둘러야 -

- 경기지역 균형발전 대책 및 발전방향 제시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맹우 의원(새누리당, 울산 남구을)10, 수원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에 참석해 도정 현안에 대한 국정감사를 이어갔다.

 

날 박 의원은 경기도의 40년 이상 노후학교 건물이 647개나 되고, 이 중 안전등급 D등급 또는 E등급인 시설이 21개로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2년 이상 방치된 건물이 52곳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수준이며, D등급 또는 E등급 시설은 10곳으로 이 역시 전국에서 3번째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 이처럼 경기도의 안전관리가 다른 시·도에 비해 취약함을 지적하며, 학생과 인근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후취약 시설물에 대한 대책마련을 강조했다.

 

 

어 박 의원은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저상버스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 경기지역 저상버스 도입률은 13.8%(1,347)로 전국 하위 5위권이며, 지난해 예산집행도 56.9%에 그쳤다.

- 특히, 경기도지사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저상버스 도입이 예산관계 등으로 집행이 저조함을 지적하고, 경기도가 운수업체간 합리적 조정을 통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와 함께, 경기도와 서울시가 하나의 교통권·주거권 지역임을 밝히며, 서울-경기 간 광역버스 노선 협의에 경기도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경기도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인 경기 남부와 북부 지역의 격차를 지적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남부 지역 재정자립도는 수원시(51.4%), 성남시(56.8%)50%가 넘지만, 경기북부 지역은 동두천시(14.7%), 가평군(19%)로 재정자립도가 20% 수준에도 못미치고 있어 지역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 이에 박 의원은 낙후지역에 대한 규제완화와 정책적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이 상 -


(보도자료) 박맹우의원, 경기도 국정감사 실시(161010).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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