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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국감]유성엽 위원장 독단진행 방패삼아 이틀째 시간 끌기
작성일 2016-10-10
회의를 중립적으로 진행해야 할 위원장이 편파적 야당 편들기를 진두지휘하고 야당 위원들이 가세하여 '좌파교육감 감싸기' 를 위한 시간 끌기를 통해 국감 무력화를 시도하였다.

유성엽 위우너장과 야당은 어제와 오늘 양일간에 있었던 16개 시도교육감 국정감사에서 이미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미르와 K스포츠 재단 증인채택과 관련하여 의사진행발언과 대체토론을 무제한으로 진행하는 등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다. 6차례의 정회와 8차례의 중립을 훼손하는 편파적인 발언도 일삼으며 시간 끌기로 일관 하여 국정감사가 제때에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였다.

야당은 우리 새누리당이 요구한 증인 30명이 무산되는 것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미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미르와 K스포츠재단 관련 증인만을 요구하고 있다. 의혹 부풀리기와 정권실세 개입 등 근거 없는 정치공세를 펼치며 시간을 끌어 국정감사 발목잡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뒤늦게 시작한 교육청 국정감사는 10월7일 오늘 새벽 2시22분까지 진행되고 다시 오늘 2일차 오전 10시에 개의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점검하고 챙겨야 할 교육현안이 너무도 많다.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복구와 대응능력 보강, 우레탄, 학교급식 개선 등 시급한 현안들이 많다. 그럼에도 유성엽 위원장과 야당위원들은 오늘도 좌파교육감 감싸기를 위해 편파적인 진행으로 지금 이 시간까지 국감진행을 지연시켰다. 어제 비서실장의 뇌물수수혐의 구속과 초호화 갑질 출판기념회로 논란이 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3억 뇌물수수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을 비호하고, 오늘도 좌파교육감들의 부실교육행정을 비호하기 위해 시간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국정감사가 의혹 부풀리기와 정치공세의  수단으로 활용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상임위를 편파적으로 운영한느 유성엽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교육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번 중립훼손 발언 사과에도 불구하고 어제와 오늘 편파적인 진보교육감 감싸기 국정감사를 진행한 유성엽 위원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

-2016-10.7 교문위 새누리당 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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