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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수의원실] 방산물자 부품국산화! 개발완료된 핵심부품은 3.6%수준
작성일 2016-10-17

방산물자 부품국산화! 개발완료된 핵심부품은 3.6%수준

 

- 2011~현재 부품국산화 완료된 250 핵심부품은 9, 3.6% 불과

- 2013년에 핵심부품 1 국산화완료 이후 성과 없음.

- E/L품목(수출승인품목) 대한 국산화사업도 완료된 품목은 6

- 경대수의원 핵심부품 위주의 사업 확충으로 국산화의 질을 제고해야...

 

방산물자의 부품국산화와 관련해 핵심부품 사업에 대한 개발시도나 성과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현재까지 부품국산화 사업을 위해 503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나 일반품목 위주이며, 핵심부품들에 대한 국산화 개발시도와 실적이 저조함.

- 국산화 개발이 승인된 품목 1,131 핵심부품은 85 7.5% 수준으로 개발시도 자체가 매우 미미함.

- 개발이 완료된 전체 250종의 부품 핵심부품 사업은 9종이며 이는 3.6% 불과한 수치임

- 이조차 2013 1 개발완료 이후 전혀 성과 없음.

- 개발이 승인된 중도 취소된 핵심부품도 16(핵심부품 승인품목 85종의 20%)

 

주요 핵심부품으로 수입 대체효과가 E/L품목(수출승인품목) 대한 국산화 사업도 개발 완료된 품목은 2011 이후 6

 

E/L품목(Export License,수출승인품목) 원제작사(국가) 승인 없이는 독자적인 수출이 제한됨. E/L품목의 국산화는 제한 받아온 수출에 대한 물꼬를 트고 우리군의 안정적인 부품 조달을 가능케 .

핵심부품 국산화 사업에 대한 예산이 증가 추세에 있으나 기술난이도가 높고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 대형 핵심부품을 국산화하는데 한계가 있어 보임.

 

경대수 의원은핵심부품 위주의 사업 확충을 통해 국산화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정해 나가야 한다.면서, 핵심부품 과제의 조속한 성공과 더불어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위한 예산확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밝혔다. []

 

161004 [국정감사]방산물자 부품국산화! 개발완료된 핵심부품은 3.6%수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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