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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의원실]사립박물관 경쟁력에 대한 대안마련 필요
작성일 2017-10-13

- 전희경 의원, 국립박물관중 관람객 최하위 관세박물관

하루평균 87방문, 공립박물관중 최하위 전북 생활

사 박물관 하루평균 17 방문.

 

- 사립박물관, 2008년 이후 국,공립 박물관 무료 관람객

으로 인한 경쟁력을 갖기 힘들다며 관람 문화에 대한

확실한 대안 마련 필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전국 국, 공립 박물관 및 사립박물관 현황 자료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사립박물관 347개관, 국립박물관 47개관, 공립 341개관 총388개관으로 집계됐다.

 

전체 국립박물관중 96%가 무료개방, 공립박물관 49%가 무료개방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 의원은 지난해 전국 국,공립 박물관 연 관람인원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립박물관은 서율 국립중앙박물관 339만명, 국립민속박물관 271만명, 국립고궁박물관 151만명이 다년간 것으로 집계됐다. 최하위 관람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관세박물관은 2,629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공립박물관은 전남 자연생태관 193만명, 경남 고성 자연사 박물관 171만명, 서울 종로 서울역사박물관 124만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하위 공립박물관 관람객은 전북 생활사 박물관 500, 강원 행정역사관 600, 충북 향토 민속자료전시관 783으로 집계됐다.

 

전희경 의원은, 2008년 국립중앙박물관 무료화 이후 많은 국공립박물관의 관람료가 폐지되면서 소규모 사립박물관 관람객이 줄어들고 운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사립박물관은 설립자가 사비를 모아 박물관을 만들고 평생 모은 작품을 전시한 만큼 규모나 예산 면에서 국공립박물관과 비교하면 경쟁력을 갖기 힘들다며 관람문화에 대한 확실한 대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 의원 세계4대박물관 관람료는 국립 바티간 박물관 16유로(2만원),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16유로(20,000) 뉴욕 메트폴리탄 박물관 1달러 기부금, 러시아 에르미타쥬 박물관 600루블(14,000)관람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우리나라는 외국인 경우 무료시설인 국립박물관 시설만 관람하고 가서 관광수입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3.전희경의원실 문체부 국정감사국(사립박물관 경쟁력에 대한 대안마련 필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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