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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의원실]한국장학재단-어렵고 우수한 지방인재에게 장학금 더 가야
작성일 2017-10-17

<한국장학재단>

어렵고 우수한 지방인재에게 장학금이 더 가야

20171학기 9~10분위 27.8%, 기초 27.6%로 잘 사는 학생에게 더 지원

 

 

2015~2017년 지방인재장학금 지원현황

(단위: , 백만 원)

구분

15

16

17(1학기)

인원

금액

비중

인원

금액

비중

인원

금액

비중

기초

632

1,814

4.6%

1,054

3,087

5.2%

577

1,222

3.6%

1분위

1,999

5,778

14.7%

3,052

8,996

15.1%

1,786

3,947

11.6%

2분위

1,788

5,075

12.9%

2,638

7,785

13.1%

1,809

4,214

12.4%

3분위

1,330

3,676

9.4%

1,908

5,648

9.5%

996

2,438

7.2%

4분위

1,038

2,867

7.3%

1,407

4,160

7.0%

892

2,301

6.8%

5분위

751

2,153

5.5%

1,245

3,620

6.1%

807

2,214

6.5%

6분위

753

2,137

5.5%

1,188

3,358

5.7%

1,014

2,739

8.1%

7분위

783

2,264

5.8%

1,190

3,380

5.7%

872

2,393

7.0%

8분위

948

2,728

7.0%

1,608

4,524

7.6%

1,104

3,070

9.0%

9분위

1,357

3,867

9.9%

1,869

5,345

9.0%

1,256

3,760

11.1%

10분위

2,356

6,846

17.5%

3,323

9,490

16.0%

1,914

5,668

16.7%

합계

13,735

39,204

100%

20,482

59,395

100%

13,027

33,967

100%

 

 

구분

2015

2016

2017(1학기)

기초~2분위

32.2%

33.4%

27.6%

9~10분위

27.4%

25.0%

27.8%

(*) 금액기준

 

 

 

지방인재장학금은 비수도권 지역 고교졸업자 중에서 내신 또는 수능(2개영역이상) 3등급 이내, 특성화(자율육성 인재) 대학 자체기준 충족자에 대해서 등록금 1년간 전액 지원

 

지역인재장학금 지급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장학금 수혜자 중 기초~2분위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지원한 장학금 비중201633.4%였지만 20171학기에는 27.6%으로 떨어졌음.

 

반면 9~10분위 학생에게 지원한 장학금은 201625.0%에서 201727.8%로 올라갔고 심지어 기초~2분위 학생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

 

재단은 10분위에는 월소득인정액 1,170만원이상 전원이 포함되기 때문에 모집단이 크고, 소득 심사 대신 학생의 학업능력 및 지역대학의 특성화 계획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

 

모집단이 크다고 하더라도 9~10분위에 대한 지원금액이 기초~2분위에 있는 학생에게 지원한 금액보다 많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임.

 

그리고 소득 심사 대신 학생의 학업능력을 중심으로 봤다는데 객관적으로 볼 때 내신 또는 수능(2개영역이상) 3등급 이내에 있는 학생 선발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중심으로 뽑아도 힘든 기준이 아니라고 판단됨.

 

소득 심사와 학력을 함께 고려해 지역의 어려운 학생을 중심으로 장학금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재구성할 필요가 있음.

5.전희경 의원실 교육부 산하기관 국정감사(한국장학재단-어렵고 우수한 지방인재에게 장학금 더 가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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